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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9 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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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둘째는 성격이 굉장히 급해요 셤니께서 꼭 벌같다고 하실정도로요 어릴땐 별명이 싸이렌이었구요 말을 굉장히 빨리 시작했는데요 5살 유치원들어가니 말을 더듬기 시작하더라구요 선생님한테 할얘기가 있는데 선생님은 바쁘니까요 아이들이 많으니 뭐 마음이 급해서 말을하려니까 더듬더라구요
그개서 생각하고 말하라고 계속 얘기해줬어요 자신이 할말을 맘속으로 정리해서하면 더듬지 않고 할수있다고요 3년 걸렸네요 그래도 버릇되기전에 차츰차츰 고쳐서 다행이에요 지금 8살 학교들어갔는데 여전히 성격은 급하지만 말시작하기전에 어어어 세번하고 시작하지만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