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워낙 유명하다.... 특이하게 년수를 적지 않고 라벨 색깔로 나눠놨다 사각 디자인이 특징이며 캬라멜 색소로 논란이 많은 위스키중 단연코 1등이랄까... 레드가 가장 어리고 블랙이 12년 블루가 제일 비싸다 - 영화 타짜에서 고니랑 유해진씨가 젤 비싼거 가져와 했을때 이거를 냈던 걸로 기억
아드벡 싱글몰트 위스키 아일라 얘는 빼놓고 넘어갈 수가 없는 녀석 피트의 마지막 정류장, 끝판왕 피트가 도데체 뭐야 싶으면 바에가서 아드벡 한잔 주세요 해보자 그게 피트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피트가 강해서 1잔만 마시고 다음날 아침에 화장실에서 다시 피트를 맡은 경험이.........
스카치블루 롯데에서 생산?? 하는 위스키 군대 아들군번이 대전 조폭이었는데 노래방 아가씨들이 똥술이라 부르며 제일 싫어한다 카더라... 그만큼 유흥쪽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싸서...) 위스키이며 맛이 참... 더럽게 없다 친구가 17년 구했다고 마셔보자 했는데 1잔마시고 중국술 마셨음..
발렌타인 한국에서 뇌물 조던링으로 통한다 발렌타인 30년은 대략 30만원대...에 바에서 마시면 100만원 정도로 뛴다 맛은 물론 준수한편에 한국인 입에 맞춘 제품을 생산할 정도로 한국인에게 잘 맞는 술 (부어라 마셔라 하는 한국인 기준) 스트레이트로 쭉쭉 들이키기에 부담이 없고 스까묵어도 맛있는 팔방미인 근데 가성비도 별로고;;;; 너무 유명하다보니 살다보면 언젠가 한번쯤은 마시게 되니까 사먹지 말자
라프로익 싱글몰트 위스키 아일라 아일라라는 지역에서 낼 수 있는 특징들을 모두 보여주는 대표적 위스키라 카더라.. 본인은 코와 혀고자라서;;; 초보자가 무턱대고 덤볐다가 반도 못마실수 있다 반드시 바에가서 잔으로 마셔보고 구입하자 본인 친구말로는 바다가 보이더라 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