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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0 2017-10-16 16:18:42 15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남성중심사회' [새창]
2017/10/16 14:03:56
페미니스트들이 항상 말하는 그 특유의 공감능력으로 남성보다 정서적으로 상위에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은건지는 모르겠으나 과한 공감 및 공감을 갈구하는 일은 오히려 집단간 차별을 유발할 수 있겠죠.
그 잘난 공감능력으로 나랑 친한 누구는 같은 잘못을 해도 감싸주고, 안친하면 신경도 안쓰는 차별적 태도를 취해놓고는 공감능력이라고 덮어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페미니스트들이 이런 여성의 공감능력을 무기로 온갖군데에 다 찌르고 다닌다면 과한 공감으로 인한 차별이 지양되어야 할 인사 관련 부서나 한 그룹의 리더자리에는 이런 여성들이 부적격이라는것을 증명하는 일이 되어버리지 않나요?
자소서에 써도 쉽게 태클 들어올 수 있는 부분인데 핀트를 잡아도 한참 잘못 잡은 것 같습니다.
2239 2017-10-15 22:54:43 0
라면 국물에 밥 대신 말아 먹어 본 것은? [새창]
2017/10/15 01:19:41
식빵이요
그냥 탄수화물이라고 생각하면 괜찮아요 스프에 빵 적셔먹는 느낌?
2238 2017-10-15 16:56:01 6
[새창]
또 댓글 앞에 중학생 성매매 이야기는 대체 뭘 말하고 싶으신건지 모르겠네요. 이번 사태로 에이즈에 관심을 가져서 에이즈검사에 대해 알아보거나 사이트 트래픽이 걸리는 게 중학생이랑 성매매하고 찔려서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해서 댓글을 그렇게 쓰신건가요?
2237 2017-10-15 16:54:11 6
[새창]
왜 이러한 사태 이후 에이즈검사 수가 늘고 관심이 늘었을까요?
언론보도되어 많이 알려졌기 때문이겠죠. 아직도 에이즈는 인식이 개선되지 않고 편견이 많으며 무서운 질병 중 하나. 그런 에이즈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은 굳이 문란한 관계나 성매매를 하지 않더라도 무리 없는 일.
또 성매매 구매자만 에이즈검사해서 정보를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성관계를 맺은 경험이 있거나 하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댓글쓰신 분의 의심은 전혀 통계나 기타 부수적인 정보가 없이 그냥 혼자만의 주장으로만 보이는데 그런 의심이 들면 괜히 걱정되어 에이즈 검사 알아보는 다른 사람들한테 성매매를 했다거나 문란한 성관계를 가졌을 것이라는 뉘앙스를 풍겨서 나쁜 인상을 주지 말고 개별적으로 자료를 찾거나 관련 기관에 문의하시는 게 나아보이네요.
2236 2017-10-15 16:17:3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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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글의 그 누구도 성매매 구매자나 매춘부를 정당화하거나 감싸는 투의 이야기는 하고 있지 않네요. 단지 에이즈에 대한 인식, 일반화에 대한 답답함과 에이즈검사에 대해 가질 수 있는 편견들에 대해 아쉬움 등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2235 2017-10-15 16:15:2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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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혹시나'는 검증되지 않은 댓글쓴이분의 추측.
2.위에 댓글로 쓰셨다시피 마치 '성매매나 문란한 관계를 평소에 해서 에이즈검사 받는 것이라' 라는 논조로 댓글을 쓰셨음.
즉, 일반화.
3.이 글의 논조를 무엇으로 보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최하단에 '많은 사람들이 걱정해서 에이즈검사에 대해 알아보느라 사이트 트래픽이 걸린 것 같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음. 에이즈검사 하는 사람이 모두 문란하며 에이즈검사 받는 것은 의심가는 사항이 있어서라는 의미는 이 글에 포함되지 않음.
4.왜 대상을 바꿔서 해석하느냐? 애초에 에이즈검사 받는 사람의 평소 행실에 대한 의심같은 것은 혼자서만 간직했으면 될 일.
2234 2017-10-15 16:05:06 8
[새창]
건강검진에 소홀한 데에 대한 한탄을 왜 여기서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단순히 모든 사람들이 주기적으로 건강검진 받고 있지 않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구요
평상시 에이즈 검사를 꺼려하는 이유? 위에 본인도 댓글로 쓰셨다시피 이번 사태로 인해 불안감때문에 성병검사 할 수도 있는건데 성매매를 해서라거나 본인이 매춘을 했다거나 문란한 성관계를 해서 에이즈검사를 했을 거라는 억측을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그런 것이겠죠,
정신과 간다고 다 미치지 않았지만 정신과 다닌다고 하면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 많잖아요? 또 학생이 건강 문제 때문에 산부인과를 찾을 수 있는데 어려서 발랑 까져서 혼전임신을 한 게 아니냐는 시선으로 보는 사람도 있어서 방문을 꺼릴수도 있구요.
2233 2017-10-15 15:47:07 6
[새창]
'중학생 성매매' 관련해서 검진을 받는 게 아니라 에이즈 관련해 언론 보도가 나오니 불안감에 검증하는 사람도 늘어나는 거겠죠
그리고 링크에 기본적으로 의무가 아니어서 제외되어 있다고 뜨는데 건강검진 받는 모든 사람이 hiv 검사가 포함된 검진을 받는 게 아니잖아요?
또 애초에 건강검진 받으라고 날라와도 의무성이 없으니 누가 꼬박꼬박 다 받나요?
게다가 저건 직장에서 실시하는 검진을 이야기하는데 전국민이 다 건강검진 꼬박꼬박 보내주는 회사에 근무하지 않잖아요?
2232 2017-10-15 15:09:27 12
[새창]
딱히 주기적으로 검진 받지는 않는 것 같던데요
입사 전이나 보건증 발급받을 때나 계기가 있을 때 받지 생각보다 주기적으로 안받는 사람 많아요
그리고 메르스때도 그렇고 전염성 있는 병에 대해 뉴스보도같은 게 나오면 신경쓰여서 검사하는 사람도 있겠죠
애초에 성관계가 문란하거나 성매매를 해서 에이즈검사를 받으러 간다는 생각 자체가 억측이 아닐까요?
2231 2017-10-13 14:36:12 25
[새창]
팬픽이랑 bl소설에 너무 심취했나봄
읽는 건 자기 맘인데 현실이랑 구분은 좀 해야...
2230 2017-10-13 11:14:39 13
군대 끌려오면 안되는 애들도 끌려온 예시. [새창]
2017/10/13 00:48:21
누가 봐도 신체정신 건강한 여자를 시키면 훨씬 잘할 것 같은데 굳이 왜 아픈 남자애를 보내서 당사자나 아니면 원래 부대에 있던 간부, 병사 양쪽을 힘들게 만드는 지 모르겠네요
2229 2017-10-12 19:21:53 12
양천구 女공무원 “우리도 야간 숙직 서요” [새창]
2017/10/11 08:02:58
우리도 육아 해요(토요일에 1~2시간 정도 아이를 돌보며)
우리도 가사노동 해요(일주일동안 세탁기를 한 번 돌리며)
2228 2017-10-12 18:44:34 0
애초에 시너지 패치 자체가 방향이 잘못된거에요. [새창]
2017/10/12 18:20:38
최대 한계를 정해놓고 캐릭터 주력능력치에 영향 받게끔 바꿨으면...
2227 2017-10-12 17:47:59 6
[새창]
잘못된 게 있으면 둘 다 까야지 바보들인가...
2226 2017-10-12 17:15:54 26
침대에 하루종일 누워 1억 버는 부러운 아르바이트 [새창]
2017/10/12 02:57:58
몸 금방 망가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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