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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31 20: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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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계치
V업데이트로 의미가 없어진 말입니다. 맥스데미지가 5000만이었을때 모든 타격이 맥스데미지가 뜨는것을 가정한 상태에서 딜량을 더 많이 넣을 수 있는 직업 순위를 칭하는 겁니다.(타수라던지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맥스데미지가 100억으로 된 지금은, 그걸 주력기로 띄울 수 있는 유저도 없다시피 해서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용어입니다.
2. 공격력%는 쉽게 말씀드리자면 장비에 붙어있는 모든 공격력을 합친 값을 퍼센트로 올려주는거라고 보면 됩니다.
최종 데미지는 모든 데미지 계산이 끝난 마지막에 곱해주는 값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로 최종 데미지의 증가량이 훨씬 높습니다.
3. 공격력%와 데미지%(예전 총데미지%)의 차이
우선, 공격력%와 데미지%가 기본 0%라고 가정했을때, 둘의 증가%가 같다면 효율은 같습니다.
다만 메이플 직업 대부분들이 패시브 혹은 버프로 데미지%가 증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본 수치가 높은 데미지%의 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데미지와 공격력%는 서로 곱적용되지만, 데미지%끼리, 공격력%끼리는 합적용이 되기 때문이죠.
거기다 보스전의 경우 보스 공격시 데미지%와 데미지%는 합적용이 되기 때문에(서로 같은 데미지%증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잠재능력 한줄 수치가 매우 높은 보스 공격시 데미지%가 효율이 더 높죠.
그래서 데미지%는 그리 좋은 대우를 받진 못합니다.
5. 굳이 안바꾸셔도 됩니다. 무난한 셋팅이시고요,
앱솔랩스는 가격대가 비싸기도 하니 돈을 많이 투자하실 생각이 아닌 이상은 그대로 가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