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생이랑 애슐리 갔는데 음식 푸러간 사이에 알바생이 저희 짐(내 백 하나밖에없어서 오해했을수도) 카운터에 놓고 다 치워버린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어이 없어서 저기요 저희 짐좀주시겠냐고 말하니까 진짜 몰랐는지 엄청 미안해하면서 에이드서비스로 주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적 처음이라 걍 웃겼어욬ㅋㅋㅋㅋㅋㅋ
이거 실제로 당하면 진차 무서움. 초등학생때 억지로 끌려간 교회에서 하필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행사를 했었는데 지체장애인(몸은 성인)이 내 손가락을 잡고 안놔주는데 그거 빼내느라 진짜 식은땀 흘렸던 기억; 손빼고 도망다니는데 집요하게 계속 쫒아와서 도망치듯 집와서 그 교회다신안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