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대선때의 제 심정이 꼭 작성자님 같았습니다. 정말 이기고 싶었는데... 그 후로 정치에 관심 끊고 지내오다가 필리버스터 때 희망을 가져보기로 하였습니다. 지금은 좀 덤덤하달까.....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란 생각밖에 없네요. 이번에 지면 다음은 없을거에요. 이길 수 있습니다. 조금씩만 더 힘내주세요.
그냥 경제정책이나 복지정책이 자기생각과 맞는거 같아 찍는다면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럴수 있다고 생각함. 뭐 그런 사람들보며 같이 좀 잘 살면 좋은데 하며 속으로 욕하면 되니까. 그런데 대북정책이나 안보관 때문에 그당 찍는 인간들. 자기가 보수라서 그당 찍는 인간들은 정말 한심하게 생각됨. 한마디로 제대로 된 생각조차 못하는 부류라 생각함. 이상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