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
2016-03-25 07: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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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성가득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헐 티칸네 스윗키스가 비슷한구성이라니..... 뭔가 체리가그려져있길래 아닐거같아서 베리티로 샀는데 또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근처마트에서 스윗키스도 한번 사봐야겠네요 홍차가아니라 허브티 침출차!!! 꼭 기억할께요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ㅠ 진짜 찾으면 후기올려버릴테얏....!! ㅠㅠㅠㅠㅠ
215
2016-03-25 07: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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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제가 차의 세계에 빠진지 얼마 안되서.. 과일차일 확률이 진짜 높은거같네요!! 항상 찾아본게 딸기 홍차 이렇게넣어서 찾아봐서 안찾아진걸수도있겠네요ㅜㅠㅠㅠㅠ 추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웨지우드 와일드스트로베리는 딸기 "향"만 나고 맛은 나지 않는걸까요?? 가격이 비싸다고하셔서...ㅎㅅㅎ
214
2016-03-24 22: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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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심으로 좌절하고 갑니다... 세상에 다들 놀리시는게아니라 저게 진짜 쉬운수준이라니... 아 어떡하지 수학 진짜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데 저정도를 못풀면 초등 고학년보다도 못한거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초등학교 5학년이었나 원기둥 부피 계산하는문제 틀렸을때부터 포기한거긴 하지만... 하 그래도 나름 대딩인데ㅠㅠㅠㅠㅠ (흔한 멘붕온 회원의 댓글입니다)
213
2016-03-23 23: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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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옹호하며 글쓴이님 까내리는 미친사람들.... 당신들한테는 친한 선배, 동기가 별 거 아닌 일로 퇴학까지 당한 거겠지만, 당신들이 침묵함으로써 피해자들은 더 큰 고통을 입었겠죠. 오히려 가해자들보다 당신들이 더 악독한 사람들로 느껴지고요. 글쓴이님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글쓴이님은 아무 잘못 없습니다. 입은 말하라고 있는거지 쓰레기 뱉어내라고 있는 곳이 아니에요. 가해자랑 친했던 사실을 부끄러워 하지는 못할 망정 피해자를 욕하고 있다니.. 같은 하늘 아래 함께 숨쉬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하....
211
2016-03-19 12: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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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삭제하겠습니다. 솔직히 다 털어놓고 이야기하며 상처를 훌훌 털어버리고자 작성한 글입니다만 오히려 몇몇 댓글들이 저에게 더더욱 상처를 주네요. 생각이 어리다는 의견들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제가 성숙한 성격은 절대 아니거든요. 선생님이 욕먹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며 본의아니게 저를 상처주셨던 분들, 제가 단순히 수학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고 본문에도 말씀드렸지만 필력이 부족해 충분히 설명이 되지 않았던 점 죄송합니다. 사이다게시판에는 분명 자신이 생각하는 사이다 썰을 적는 것이고, 그래서 저는 게시판을 지킨 것이고요. 또한 제가 피드백 댓글을 삭제했지만 그분은 그 뒤에도 저를 반에서 대놓고 고립시키려 했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시지만 저를 생각해주셔서 좋게 충고해 주신 것은 잘 압니다. 하지만 제 어린 생각에는 너무 상처가 됐고, 이 글이 계속 남아 있다면 저는 또 저에게 상처가 되는 댓글이 달리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며 살아갈 것 같습니다. 원본, 베스트, 베오베 글 본문은 다 삭제하겠습니다. 이기적이라고 욕하셔도 달게 받아들이겠습니다.
208
2016-03-13 0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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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멘붕인거 알려드릴까요? 위에 어떤분이 링크 올리셨잖아요 거기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오히려 남편보다 댓글들이 한술 더뜨는경우 많더라고요 어그로인지 진심인지는 모르겠지만 꽤 많은 분들이 화내고 나간건 남편이 잘못했지만 저 그릇에 밥주면 나라도 안먹겠다고.. 심지어 어떤 어머님은 임신이 뭐 대수냐 남편한테 저정도 차려주면서 자존심 안상하더냐고 댓글쓰셨던.... 물론 반대폭탄먹기는 했지만요 냄새 빼려고 캔들을 태웠다는 내용을 꼬리잡고 늘어지며 남편 밥그릇 신경은 안쓰고 데코레이션에만 집중하는건 뭐냐고 어이없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있었더란..... 정말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허허....ㅠㅠㅠ
206
2016-03-12 17: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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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중학교 국어선생님께 들은건데 친구중에 이름이 "안개꽃" 이 있었다고 하네요... (절대 성빼고 이름만 불러본적이 없으시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