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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닭브랜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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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2015-12-03 16:52:18 2
걱정되서 잠이 안 옵니다. 딸이 우타이테를 하고 싶다는데.... [새창]
2015/12/03 04:51:56
그리고 친구가 적은 것에 대해서 걱정을 하시는데..
작성자님께서도 아시겠지만, 넓고 얕은 사귐이 결코 좋은 건 아니잖아요. 성격 맞는 사람이랑, 취향 맞는 사람이랑 깊게 오래 사귀는 게 나이들수록 더 좋잖습니까. 물론 작성자님 생각으로는 저 나이대에는 친구들이 많은 편이 부모님으로서 안심이 되실거라는건 이해합니다만, 외향적 내향적이라는 성격 차이가 있으니까요..
어차피 사회 나가면 싫어도 외향적으로 살아야 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는데, 적어도 학교 다닐때라도 숨통 트이게 자기 성격대로 살게 두는것도 나쁘지 않지 않을까요..
701 2015-12-03 16:43:29 9
걱정되서 잠이 안 옵니다. 딸이 우타이테를 하고 싶다는데.... [새창]
2015/12/03 04:51:56
와ㅋㅋㅋㅋㅋㅋ 읽다가 제 얘기랑 똑같아서 타임머신을 탔나..? 했네요. 저도 고등학교때 노래 녹음하는게 취미가 되서 생일선물로 마이크 사달라고 했었거든요.
중학생 때 얘기하는 꿈인데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는건 아니실지 모르겠어용ㅎㅎ TV보면서 아이돌 되고싶어!! 하는거나 마찬가지잖아요?
그렇다고 해서 하고 싶은 걸 못하게 하는것도 그다지 좋은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윗 분들이 이미 말씀하셨듯이 마이크를 안 사주고 노래녹음을 하지 말라고 해서 부모님께서 원하는 취미를 가지고, 원하는대로 외향적으로 변하고 그러지 않아요. (취미까지 부모님 요구대로만 하는 기계같은 딸래미를 바라시는건 아니겠지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오히려 노래녹음을 시작하게 되면서 자존감도 높아지고 좀더 외향적으로 성격이 바뀌었어요. 처음으로 내가 잘 하는게 있구나!! 싶었거든요.
그리고 그런거에 또 계속 파고들게 되면 나중에는 그런 기술을 직업으로 삼을수도 있잖아요.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이 또 상당히 많아요. 우타이테로서 활동하다가 실제로 외국 나가서 직접 상업활동 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한국에서 앨범내고 공연하면서 활동하는 분들도 있어요. 믹싱 작업에 특출나셔서 개인 교습 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목소리라는 재능을 살려서 성우 쪽에 도전하시는 분도 있어요.ㅎㅎㅎ

여담으로.. 이런 글을 읽어보니 저희 부모님도 제가 마이크 사달라고 했을 때 이런 고민을 하셨었겠구나 싶네요..ㅎㅎㅎㅎㅎㅎ
700 2015-12-02 23:31:16 0
[새창]
미사토누님도 잊지말아주세요ㅠ
서비스 서비스~
699 2015-12-01 18:23:28 0
추억의 게임 영웅서기!! 뭐가 제일 재미있었나요? [새창]
2015/12/01 18:10:53
ㅠㅠ하고싶어도 못하니까 더 마음이 아프구 또하고싶구 그러네요..
698 2015-12-01 10:12:59 0
전세로 들어간 집은 막 써도 되요?? [새창]
2015/12/01 09:55:27
아하 그렇군요!!
궁금했던 것이 다 풀렸습니다!!! ㅠㅠ!!!
바보같은 질문이었는데 답해주셔서 모두 감사드려용ㅠㅠ!!!
697 2015-12-01 10:11:13 0
전세로 들어간 집은 막 써도 되요?? [새창]
2015/12/01 09:55:27
아.. 그래서 그렇군요 ㅠㅠ 이해했습니당
696 2015-12-01 10:10:45 0
전세로 들어간 집은 막 써도 되요?? [새창]
2015/12/01 09:55:27
아항 그렇군요ㅠㅠ 이해했습니당
695 2015-12-01 10:07:11 0
전세로 들어간 집은 막 써도 되요?? [새창]
2015/12/01 09:55:27
ㅠㅠ 답답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한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빌려 쓰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 집에서 거주 하는 것 보다는 좀 더 편하게 지내도 된다' 는 부분이 잘 이해가 안 가는데요ㅠㅠ

남의 걸 빌려쓰는거니까 더 덜 편하게 지내게 되는게 아닌가요??
자기 집이면 고장나도 자기가 고치면 되니까 더 편한거아닌강

아 쓰다보니까 생각났는데 혹시 편하게 지내도 되는 이유가
'수리비용을 집주인에게 청구할 수 있으니까' 인가요?
694 2015-12-01 10:00:07 1
첫알바 면접보러가요 [새창]
2015/12/01 09:55:31
저두 첫알바가 편의점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 재밌었어요!! 좋은 경험이었음 화이팅!!
693 2015-12-01 09:59:09 0
전세로 들어간 집은 막 써도 되요?? [새창]
2015/12/01 09:55:27
막 썼다가 나중에 나갈 때 집주잍이 어디어디 고치라고 변상하라고 그러면 어떡해요???ㅇ.ㅇ
692 2015-11-29 19:42:43 0
90%가 똑같은 답을 말하는 문제 [새창]
2015/11/29 12:37:50
와 파 찾았당
691 2015-11-24 23:00:03 2
[새창]
우와 꽃의천사 메리벨ㅠㅠㅠㅠㅠㅠㅠㅠ
어렸을때 비디오로 보던 기억이..
690 2015-11-22 10:45:00 0
[새창]
결혼하면 성격 좀 유해질 줄 알았는데...
689 2015-11-20 19:19:15 1
아니 왜이렇게 다들 간지나는것만 자랑하고 그래요... [새창]
2015/11/19 21:13:35
와 오카리나동지!!♥♥
688 2015-11-17 18:35:22 0
이래서 이과 너거들은 안된다. [새창]
2015/11/16 13:38:25
와 나랑 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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