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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8: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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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가 새민정수석을 밀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박ㄹ혜는 야당에 정권넘기느니 MB에게 손을 내미는게 낫다고 생각한거 같습니다. ㄹ혜보다는 인재풀이 넓은 MB는 도와주는척 권력을 다시 장악하는 모양새입니다.
동시에 종편들이 마냥 청와대를 까는 태도에서 최순실 일가를 까는 것으로 태도 변화를 하는것도 그 일환으로 보입니다.
거국내각총리 카드는 야권분열카드입니다.
손학규든, 김종인이든, 김병준이든 야권에서는 그닥 안좋아하기때문이죠. 그중에 김병준을 선택한것은 청문회때 민주당이 못깔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김병준을 뒤지고 까기 시작하면 참여정부 이야기가 나올거고 그럼 뉴스가 노무현대통령이야기로 도배가 되니까요.
김병준도 그냥 바지 총리가 될겁니다. 장관들이 말을 들을리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