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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2 12: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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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현장에서 일하는 RN분들 중에서는 오히려 간호조무사의 힘듦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사실 그렇게 시위하고 목소리가 큰건 정말 전체 수에 비하면 일부 아닐련지요? 물론 요새 페미의 문제처럼 목소리 과격한 사람들이 전체 이미지를 깎아먹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의원급에서 바라는 간호조무사의 역량과 역할을 생각한다면.. 그 분들이 왜 그런 소리를 하는진 알것같아요. 하지만 지인으로 부터 듣는 대부분 일반 조무사들 커뮤니티의 생각은 일한만큼의 복리후생을 바라는 것이지 절대 간호사와 동급의 지위를 요구하시는 분은 없어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