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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0 22: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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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주방일(요리, 설거지), 쓰레기버리기(음식물,분리수거)는 엄마몫
나머지는 아빠몫이었어요. 주로 빨래나 청소
주말부부 생활을 하시면서부터는 아버지는 집안일을 많이는 안하셨지만 엄마가 뭔갈 하고 계시면 옆에서 거드셨구요....
솔직히 남편들이 집안일 안하는 건 핑계같아요. 제가 이렇게 보면서 자라와서 그런가...
군대 다녀오신 분들 보면 청소도 깔끔히 잘하시고 옷도 차곡차곡 잘 개시고 심지어 바느질도 잘하시는데
솔직히 귀찮아서 안하는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