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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2015-03-07 19:51:07 25
자긍심을 갖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5/03/07 19:48:39
관련 학과 다니는 저도 힘이 슝슝!

네이버 덧글같은데 보면 몇몇분을 전체로 생각하시더라구요
저도 그사람을 보며 같은생각을 하는데

저를보고 " 너는 애들 때리지 말아 " 라고 무심코 던진말도
내가 아이들에게 손을 대게 생겼나 하면서
일주일간 심란했었거든요..
116 2015-03-06 22:30:37 0
[새창]
김기종 아이디 관련해서 바보님이
가입 신청일자 좀 확인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저 정신나간놈을 어떻게든 오유에 묶을라고 난리도 아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박원순 서울시장 행사가서 깽판친건 빼먹는 베충클라스
115 2015-03-05 16:09:17 13
주한 미국대사가 테러당한거에 너무 걱정할 필요 없어요. [새창]
2015/03/05 15:06:36
음 글쓴이님이 조금 위험한 말씀을 하신것 같아요.
사건의 경중을 떠나 테러는 테러입니다.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라는말이 좀 그렇네요..
114 2015-03-05 09:00:59 6
와.. 진짜 이정도일줄은 [새창]
2015/03/05 09:00:15
에프킬라 단단히 준비하세요!
113 2015-03-05 08:59:12 0
테러한 김기종씨 성공회대 교수 출신입니다. [새창]
2015/03/05 08:55:25
전시작전권이나 빨리 가져오라고
전쟁반대 전쟁반대 그러지말고
112 2015-03-05 08:47:57 0
[새창]
사람을 해하는건 그사람이나 전쟁이나 피차일반인데
자신이 하는 행동은 정당하다고 생각하고
전쟁훈련은 안된다고 주장하는게 어이가 없네요.

진정 전쟁훈련을 반대한다면 저 방법말고도
여러 방법이 있을텐데 말이죠
111 2015-03-05 08:43:10 3
[새창]
되도않는 소리 마세요. 무슨 이득입니까 이득이
사람이 다쳤어요
110 2015-03-05 08:13:19 26
[긴급]리퍼트 美대사 공격 범인 "전쟁훈련 반대" 외쳐-면도칼 큰 부상 [새창]
2015/03/05 08:07:18
자기가 저러면 지레 겁먹어서 안할 줄 아나보네요.
저런 비상식적인 행동은 전쟁훈련 반대하는 사람들의 입장만 더 난처하게 만드는걸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ㅉㅉ
109 2015-03-05 08:10:38 6
미친, 지금 주한 미국대사 테러 받음.. [새창]
2015/03/05 08:01:05
총이 아닌 면도칼이라네요
크게 안다치셨으면 좋겠습니다
108 2015-03-04 20:51:27 0
jtbc뉴스룸에서 법안표결 이야기중인데... [새창]
2015/03/04 20:18:57
CCTV를 설치하는건 찬성합니다. 하지만 보육계의 본질적인 문제점을 개선하지 않고 CCTV만을 설치하는 법안을 반대하는겁니다. 저는 반대한 의원들이 CCTV를 설치하면서 추가적으로 좀 더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고 개선하려는 의지가 보이는 법안을 재상정해서 통과하길 바랍니다.
107 2015-03-04 17:54:10 1
왜 보육원 CCTV 설치 법안 반대한 의원들을 비난하는 겁니까? [새창]
2015/03/04 15:28:50
1 추가로 아이가 말을 못하는 만큼 학부모들의 관심도 상당합니다.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는 부모부터 극성 어머니들까지 말이죠. 그런데 요즘은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계시죠. 아이입장에서는 가족의 관심이 있고 참 좋은일입니다만, 교사입장에서는 한 아이당 6명의 학부모가 있다고 생각하고 보육하는등 부담감이 상당합니다.

CCTV를 설치한다고 하면 보육교사 편히앉아서 커피한잔 할 수 있을까요? 물마시러 나가면 아이들 방치했다며 난리가 날테고, 일일 선생님으로 돌아가며 아이들에게 역할을 주면 한 아이만 특혜를 준다며 화를 내시고, 발달이 늦은 아이에게 조금 더 관심을 주면 편애한다며 화내실 수 있습니다.

그만큼 엄청난 심리적 부담을 가지고 일하기 어렵죠
보육교사는 아이들을 봐주는것이 일이긴 하지만
보육교사는 전지전능한 신이 아닙니다.
보육교사에게만 무조건적인 희생, 양보, 배려를 요구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106 2015-03-03 23:17:42 0
CCTV는 아이들에게 가해지는 폭행을 막지 못한다. [새창]
2015/03/03 22:40:57
추가로 교수님을 통해 현장에서 들었던 이야기가 있는데
한 원생이 팔꿈치가 벌겋게 달아올라서 학부모가 항의하러 왔다고 합니다.
당시에 CCTV가 있는 원이여서 그 원생의 어머니는 CCTV영상을 보자고 했고 경찰 입회하에 영상을 돌려봤다고 합니다.
약 3일치의 영상을 돌려본 학부모와 경찰, 원장님은 혐의점을 찾을 수가 없었는데, 학부모가 그날 이후로 약 일주일이 넘게 그 전날의 영상을 받아갔다고 합니다.

즉 그 교사의 약 10일동안 일거수 일투족이 다 학부모에게 넘어간거죠.
결국 아이가 넘어져서 그런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그날 운동장 CCTV에서 아이가 넘어지는 장면이 나와서
잘 마무리 되었다고 하네요
105 2015-03-03 23:12:58 0
CCTV는 아이들에게 가해지는 폭행을 막지 못한다. [새창]
2015/03/03 22:40:57
CCTV가 필요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국회에서는 CCTV 의무화만 박아놓고
끝~ 이럴거기 때문에
문제가 일어나게 된 본질을 보고 그에대한 법안을 마련해야지
CCTV 의무적으로 설치하세요. 라고 법만 만들면 끝이 아닙니다.
CCTV설치 재원은 국가가 부담합니까?
국가가 부담하는건 세금이 아닌가요?
어린이집이 부담하면 그 돈은 어디서 나오나요?
학부모에게서 나오는게 아닌가요?

근래들어 보육교사 자질관련 문제가 일어난 이유는
국가에서 자격증을 뿌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해당 기간동안 관련 루트룰 통해 보육교사 자격증을 받은 분들이 제대로 받았는지 조사하고 교사에 대한 처우개선이 이루어 지고 난 뒤에 CCTV를 다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떳떳하다고 생각하는 교사로서는 떳떳하게 행동할테고
만에 하나 학부모들이 오해하여 일어나는 일들을
확실하게 해명해 줄 수 있는 증거가 되는게 CCTV니까요
104 2015-03-03 20:47:48 0
[새창]
1 추가로 덧대면 청주출신인데 할아버지 할머니가 경상도 분이신지는 몰라도 두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의심했었는데 그형집 가서 밥 먹고나서 오해가 풀리긴해ㅛ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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