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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8 23: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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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방지법발 ‘2차 사이버 망명’…
법 통과되자 여권 인사들도 합류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603042300075&code=940100
4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여야 국회의원의 보좌진, 총선 예비후보 캠프 실무자, 기업 홍보담당자와 대관업무 담당자 등이 대거 텔레그램에 가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 여권 관계자는 “테러방지법 제정 직후 지인들이 텔레그램에 가입했다는 텔레그램 알람이 하루 종일 울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