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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1 12: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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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투에서 후퇴를 하면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아마 파티 전원에게 스트레스가 한 30정도 쌓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2. 원정 포기 버튼을 눌러서가 아닌, 전투포기로 인한 스트레스가 정산(?) 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200 뜨고 심장마비 걸리는걸 그냥 보신거 일뿐입니다. 어차피 그 과정이 다 끝나지 않는한 다른 행동도 다 못하는거라 그냥 버튼 누르는게 씹힌거지 원정포기 버튼 눌렀다고 스트레스 쌓이는 일은 없습니다.
3. 스트레스가 200이 될경우 생명력이 1 이상이면 생명력이 0이 되는 대신 스트레스가 170으로 줄어듭니다. 하지만 생명력이 0인 상태로 스트레스가 200이 되면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됩니다. 참고로 생명력이 0이 되면 맞아서 피가 0될때랑 동일하게 주변 케릭들이 스트레스가 받습니다.
4. 죽음의 문턱상태인 피가 0이 될때 받는 스트레스가 한 10정도라면 케릭이 사망시 주변케릭이 받는 스트레스가 한 20으로 알고있습니다.
5. 제 생각엔 케릭 3명중에 한명이상은 피가 0인 상태인 케릭이 있었을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렇게 케릭이 싹다 죽진 않았겠죠. 예시를 들어서 어떻게 되는지 설명드리면
ex) 만약 케릭 3명이 도망쳤는데 셋다 스트레스가 170 이상에 1,2열 케릭은 생명력이 1이상이였지만, 3열 케릭이 생명력이 0인 상태였다. 라고 가정하고 도망쳤을때 뭐가 발생되냐면
1열케릭 전투 후퇴 스트레스로 인해 스트레스를 200찍고 생명력이 0이 되며 다시 스트레스가 170 -> 2열케릭도 마찬가지로 전투 후퇴 스트레스로 인해 생명력 0과 스트레스 170-> 이때 1열 케릭은 2열케릭의 죽문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스트레스가 180으로 상승-> 3열케릭이 생명력0 스트레스 200으로 심장마비로 사망-> 1열케릭과 2열 케릭 스트레스가 둘다 3열케릭의 사망으로인해 스트레스가 20상승-> 1열케릭이 스트레스가 200이 되면서 심장마비로 사망-> 2열케릭이 1열케릭의 사망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또 20 받아서 마찬가지로 심장마비로 사망
아마 이런 비슷한 상황으로 인해 싹다 사망했을겁니다.
6. 비명자의 경우 케릭들이 전멸한다고 바로 다음에 등장하지 않습니다. 잃어버린 아이템이 8개 이상이면 등장은 무조건 하긴 합니다만, 이게 몇주뒤에 나올지 그냥 랜덤이에요. 10~20주 뒤에 나올수도 있어요.
7. 윗분이 던전내부에 벌어진 일은 상관없다고 하셨는데, 그런거 없습니다. 전투에서 죽던 복도지나가다가 급사하던 어떤이유로든 케릭이 죽어서 장비한 장신구를 잃어버린건 나중에 비명자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