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7
2017-08-30 20:26:29
44
가족의 빚이라고 무조건 갚는게 아닙니다.
글쓴이님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그제야 도움을 줘도 늦지 않아요.
젊은 나이에 빚에 쫓겨다니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집안에서도 알필요없다하고 글쓴이님 의견 무시하면 똑같이 하면 됩니다.
가족 빚은 가족 빚으로 두시고 일단 글쓴이님 개인적인 경재활동과 재산을 만드세요.
지금 한두푼보다 나중에 목돈이 더 도움 됩니다.
어른들은 바보가 아니에요.
어떻게든 답을 찾으려 합니다.
다만 그 답이 글쓴이님이 된다면.. 힘든 살이 될겁니다.
그렇게 돼서 나중에 가족 원망하지 마시고
가족분들이 도움 요청하기 전까진 공과금이나 좀 내시고 저축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