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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1 08: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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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월달에 팻바이크 사서 출퇴근에 타고있는데요
주변에서 '그거 무거워서 힘들껄?' 라는 말에도
'운동삼아 타는건데 뭘 ㅋㅋ' 라고 대꾸했는데
진짜
일반 자전거에 모래주머니 착용하고 타는것 같달까..
처음엔 힘들었는데
이젠 적응되서 딱 운동되고 좋네요. ㅋㅋ
3달정도 탔는데 여전히 지나가는 사람들의 관심(?)보다는
바퀴에서 나는 '부아아아아앙ㅇㅇ아앙ㅇ아앙' 소리에 놀람 반 호기심 반의 반응이 ㅋㅋㅋㅋ
재밌게 라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