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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1 08: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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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위엣분들과 마찬가지입니다.
학창시절 준비를 많이해서 좋은 직장을 들어가지 않는이상
공장에서 기계부품마냥 한 위치에서 하는 단순노동. 혹은 사무직 장시간 노동으로 좋은 임금을 받기는 힘들죠.
저도 20대때 이런저런 힘든일 마다않고 해봤지만
결국 제가 선택한건 적정선의 임금 (월 260정도)과 주간근무 주말휴무 였습니다.
사람은 사람답게.. 자신의 삶도 살아야죠. 주말이나 휴무에 놀러도 가고 여행도 다니고.
뭐,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적어도 저는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