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부산여자입니다. 험한말좀할게요 [새창]

어르신들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한참 때 생계에 힘쓰느라 정치는 관심없었고 그때나 지금이나 언론은 제자리걸음 아니 후퇴했다고 봐도 무방한 현상황
정치 소식은 신문과 티비뉴스가 다인 분들인데 언론이 바른말을 하지 않으니 이모양 이꼴입니다
자식들이 잘못됐다 얘기하면 이놈들이 머리 좀 커졌다고 부모말 우습게 아는거 같고 믿을 수가 없는거죠
그리고 자식들이 얘기하는 내용 자체가 사실상 어르신들이 알고 믿었던 것들을 총체적으로 부정하는 내용이구요
그러니 이런 상황일수록 젊은 층이 소신껏 투표를 해줘야 하는데 젊은층은 쿨병이 들려서 정치 얘기하면 다 똑같은 놈들ㅋ 이러는 놈들이 태반입니다
콘크리트층 욕할게 아닙니다
어차피 그분들한테 얘기해봤자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에요
진짜 화나는건 정치 관심없고 투표 안하는 젊은놈들이죠
쿨몽둥이 도입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