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유나이티드 한번 타고 치를 떱니다..
작년 미국 여행 때 탔는데..
공항 직원 진짜 불친절.. 말도 잘 안 하고..
말 섞기 싫어하는 느낌..
탑승 후 한시간 넘게 연착되면서 기억 상으론 기내 방송 없음.
혹시나 해서 탑승수속할 때 번호 넣었더니 문자 달랑 세개 옴..
그 동안 음료수 같은거 주지도 않고 엄청 더웠음..
이륙하고 승무원들 지나다니면서 일부로 저러나 싶을 정도로 자꾸 다리로 어깨 침..
당연히 사과는 없음..
음료 줄 때 물 달라니깐 약간 비웃나 싶은 웃음 지으며 물만 줌 딴 사람들은 얼음도 줌(저 소심....)
사정 상 표 취소 변경해야 되는데 수수료가 100불...
1년 내에 크리딧으로 제공되어 쓸 수 있다는데 본인만 가능....
후 유나이티드 다시는 타기 싫어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