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평페달로 극복하면 되는거야 하면서 고집하다가 우연히 지인에게 받은 슈즈하고 클릿 달고 1달째 타고있는데요 보름정도 천천히 의식하고 다니면서 안넘어졌는데 익숙해지면서 정차할때 한 열번 넘어지고나니 겁도 안납니다 ㅎ 자세가 조금 민망해서 그렇죠 한번은 2시간정도 타고 횡단보도에서 왼발빼고 멈추면서 오른쪽으로 기울이다가 넘어지니 학생들이 지나가면서 자그마하게 "넘어지면서 크는거지 뭐" 이런말도; ^^ 그런데 결론은 좋아요 없이 탈 수 없을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