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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07: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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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강원 고성-속초 산불로 2년 전 소방인력 등이 포함된 정부 공무원 증원 정책에 반대했던 이들의 행태가 회자되고 있다.
5일 강원 일대 산불로 강원도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2년 전 재난안전 인력이 포함된 공무원 증원안에 반대했던 김동철, 이언주 등 당시 국민의당 의원들 행태가 비난의 도마 위에 오르는 분위기다.
지난 2017년 7월 추가경정 예산안 논의 당시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야3당은 경찰·소방인력·사회복지사 등이 포함된 공무원 1만2000명 증원 예산을 전액 삭감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https://news.v.daum.net/v/20190406040018339
깎을게 따로있지 이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