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욱 기자가 불편한 지점은 본인에 대한 비판이 차오를 때, 항상 저렇게 문통 노통과의 인연을
강조한 사진을 sns에 올리며 자신만이 진짜 문재인 노무현 지지자다 라며, 감성에의 호소를 한다는 거죠
그렇게 쌓은 팟케스트에서의 한줌 영향력으로 , 진문감별사가 되어 자한당이 가장 불편해했던 스피커들을 향해
따발총을 난사해 주시는 어이없는 행보를 계속 보여주신다는 거죠.
한때, 정치신세계를 후원하고 권기자를 아꼈던 사람으로서 양정철 비서관이 문통을 향해 보여줬던 겸손함의 1/10만이라도
권기자가 보여줬으면 하는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