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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9 22: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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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우리내 인생은 하루살이와 같은것 같아요.... 오래살아도 하루사는 하루살이... 우리도 아무리 오래살아봐야..90년정도.. 오래인것 같아도 지나고 보면 너무나 찰나와 같은 인생이어요... 힘들고 괴로운것도.. 그것의 삶이에요... 보잘것없고, 남들보다 못하다고 해서 필요없는 인생이 아니에요.... 저.. 분명히 약속드릴수 있어요... 앞으로 10년뒤... 님께서 지금의 삶을 되돌아 본다면.....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그래.. 힘들었지.. 하지만 용캐도 잘견디었어...' 이럴때가 분명히 있을껍니다.... 분명히 제가 약속해드릴수있어요..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