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우리잘해봅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4-05-02
방문횟수 : 2989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4433 2022-12-24 11:26:32 0
[만평] 12월 23일 장도리 [Joa] [새창]
2022/12/23 08:24:27
하루에 한건씩 터트리네
4431 2022-12-24 07:48:24 4
얼어붙은 몽골 근황 [새창]
2022/12/22 22:41:35
우리나라도 눈떠보니 후진국이네요
4430 2022-12-22 21:30:23 0
고학력자 니트(NEET)족 1위 한국 [새창]
2022/12/21 21:47:05
이것이 바로 흑백논리!
4429 2022-12-21 20:16:40 1
강원도청 근황 [새창]
2022/12/21 17:19:50
늘새로워 맨날 새롭게 해먹어
4428 2022-12-18 07:56:07 5
미인대회 우승한 독일여성의 한국인 남친이 화제 [새창]
2022/12/16 01:03:49
자 이제 거울을 봅니다
4427 2022-12-18 00:46:47 3
기네스 등록된 김포 카페 [새창]
2022/12/18 00:30:16
가봤는데 대략 예식장 건물한채를 다 카페로 쓰는 크기이죠
4426 2022-12-17 10:32:06 0/4
이건 살인 미수라며 제보한 자전거 라이더 [새창]
2022/12/15 15:13:14
심지어 역주행으로 오는 차와 차가 사고 났을때도 피해자에게 과실이 잡히기도 합니다.
멀리서부터 비정상적으로 역주행으로 오는 차를 피하지 않고 사고가 났을 경우가 그렇지요.
그런 관점에서 과연 버스의 행동이 적절했는가 한번 다시 바라봐 주시고요.

5년동안 그정도로 타셨으면 많이 타셨네요. 저도 싸이클 15년 타는동안 전라도쪽은 많이 안가봤습니다.
tdk도 나가보시고 랜도너스sbs도 타보시면 좋습니다.
제가 뭐 자전거 안전 전도사도 아니고...
자전거도 무리한 주행하지 않고 차량도 자전거를 보호하는 여유있고 성숙한 도로문화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4424 2022-12-17 03:00:27 0
이건 살인 미수라며 제보한 자전거 라이더 [새창]
2022/12/15 15:13:14

저도 유사한 경험이 떠올라 더 민감하게 군것같네요. 자전거입장에 더 치우쳤던것 인정합니다.
영상 덧글이 궁금해 찾아보다 비슷한 사례를 찾게 됐는데 해설이 더 많네요
서로를 이해해 결과적으로 더 안전한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lVynSJIyma8
4423 2022-12-17 01:50:51 0/6
이건 살인 미수라며 제보한 자전거 라이더 [새창]
2022/12/15 15:13:14
경험하지 못한 상황을 조금이라도 이해하실 수 있도록 보행으로 비유를 들어본거고요
엄연히 선행하는 차를 비키라고 할 권리가 있는 뒷차는 없다는것을 의미한건데
듣고싶은것만 들으시는건지
자전거가 황당해서 안비키는거라고 몰아가시네요. 그러지 마시고요.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실랑이 누구나 다 있습니다. 그렇다고 사람을 버스로 밀어붙이는걸 옹호하나요?
나는 안해 우리가족은 안그래 라는 전제를 하면 내 입장에서만 머무르겠다는 고집이 되는겁니다.
나중에 손자는 자전거 타지 않을까요? 증손자가 싸이클 선수 안된다는 보장 있나요.
그때도 버스가 저렇게 밀어붙이면 버스가 약자였다 자전거가 조심했어야 이런말 하실겁니까.

자동차가 어떻게 약자인가요.
과실이 많이 잡히고 법적으로 약자라는 말은 사고를 방지할 책임이 있다는 것이고,
실질적으론 강자이기에 책임이 큰 것이죠.

버스가 사람을 위험에 빠뜨린건 확실한겁니다.
저는 저만 자전거 도로에서 멋대로 타자고 이런 글올리는거 아닙니다.
여기 있는 모든사람들 자전거 타다 다치지 말라고 이런거 쓰는거에요.
4422 2022-12-16 23:24:57 8
온 커뮤니티 난리난 돌발뉴스 삭제 [새창]
2022/12/16 19:42:48
이야 나라가 한순간에 이렇게 되네
4421 2022-12-16 23:15:24 1/9
이건 살인 미수라며 제보한 자전거 라이더 [새창]
2022/12/15 15:13:14
지극히 운전자 입장에서만 상황을 판단하고 있으시기에
막바지 입장을 바꿔 생각해봐도라는 말이 무색하다고 여겨지네요.

길을 걸어 가는데 뒤에서 뛰어오는 사람이 앞사람 비키세요 소리치면
네 비킬께요 하고 길 터주시나요? 부딪칠 위험없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법이니까요
아니죠. 대부분 황당해 합니다. 너가 조심히 비켜가라 이생각 나게 마련입니다.

피할공간이 있다면 위협이 위협이 아닌게 되는건가요.
당하는 사람은 꼭 피해야만 그 위협을 벗어나는데 그 상황 자체가 위협적인 겁니다.
옆으로 빠지는 중이라 '예단' 하고 운전을 하는건 지극히 약자에 대한 고압적인 자세에서 나오는 행위입니다.
돌려말하면 죽기 싫으면 지가 알아서 피하겠지 이 마인드에요.
경적과 손짓을 주고받은 것으로 자전거가 옆으로 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되는 것인지 납득할 수 없네요.
기본적으로는 '나 간다'. '응 알았어' 이정도의 소통이 일반적이죠.
지극히 도로는 자동차의 것이고 자전거가 어딜 도로에 나와서 우리를 불편하게 하느냐 하는 마인드가 느껴지네요.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보세요.
저는 제가 겪은 경험으로 자동차 운전할때 앞에가는 자전거 보이면
최대한 신경쓰며 운전합니다. 물론 성가신 생각도 들죠. 하지만 그 불편을 감수합니다.
왜냐면 누군가의 가족이고 자식일테니까요.

자전거가 위험을 자초하고 무리한 주행을 하여 자라니라는 오명을 쓴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사람이 치어서 다치고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는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고서는 합리화가 될 수 없어요.. 내 가족이 당한다 생각해 보시면 쉽습니다.
4420 2022-12-16 19:16:35 1/13
이건 살인 미수라며 제보한 자전거 라이더 [새창]
2022/12/15 15:13:14
저런 경우를 겪어보았고
저렇게 버스와 서서 실랑이가 붙던 중 쌩 가버리는 버스를 옆면을 주먹으로 후려쳐
2차로 실랑이를 겪어본 경험이 있는 바로
당한 입장에서 확실히 생명의 위협을 느낀부분입니다.

자전거가 일부 원인을 제공했다 하더라도 저런식의 위협운전은 또다른 가해행위 입니다.
흔히 술집에서 실랑이 붙어 싸웠다면 누가 원인 제공 했던 쌍방, 둘다 폭행죄가 되는겁니다.
헌데
자전거가 도로에서 저렇게 주행하여 버스를 위협하는것 vs 자전거 운행중에 버스가 옆에서 밀어부치는 행위
뭐가 더 위협적인가요? 단순하게만 봐도 심대한 차이가 있는 부분입니다.

그걸 뻔히 인식할 수 있는데도
이런 여론이 형성되는 이유는 각자의 경험이 버스에 좀더 친밀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자전거로 국토종주 해본사람 여기 별로 없을겁니다.
자전거타고 도로에서(자전거는 도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10km이상 주행해본사람 거의 없을겁니다.

그에 반해 인터넷으로 자라니의 민폐영상을 보고 반감을 내재하고 있는 사람은 대부분이죠.
그래서 이런식의 반응이 나오는 것이고 또 이 게시물을 본 누군가는 자라니라고 혐오, 조소를 날리고 반감을 축적하겠지요

하지만, 물론 그러기 쉽지만
직접 겪어보지 않고 단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사고입니다.
세상을 단편적으로만 인식하는 손해인것이지요.
그래서 이 글을 쓰는 것이고요.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51 52 53 54 5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