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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6 20: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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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칠 수 없네요.
현실에 맞지 않는 국가정책은 비난 받아야 하지만
그러한 악조건에서도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감당하는 사람들을 싸잡아서 욕하지 마세요.
그 전문 시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입니다.
기준에 부합되지 않아 지원을 못받는 가정이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국은 장애를 오롯이 가족에 맞긴다라고 할순 없는겁니다. 이미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을 받는 무수한 가정이 있으니까요.
정확한 표현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