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83
2023-07-30 15:43:32
12
쌉소리좀 남깁니다.
여론이나 분위기를 만드는 것에 가장 절대적인 요인은 쪽수입니다. 다구리엔 장사없어요.
장애인입장에 가까운가람 비장애인 입장에 가까운 사람 비율이 어떻게 되리라 생각하시나요?
대충 생각해도 최소 100:1은 될겁니다.
이는 100의 전원이 유시민이나 노무현처럼 깨어있는 사람이어도 편향될 수밖에 없는 압도적인 쪽수입니다.
쪽수가 적다는건 압도적인 약함입니다. 장애인이 비장애인에게 당했던 학대 불이익 장애인측에서 이곳에 덧글로 달아봤자 어쨌거나 결국엔 다구리맞고 비추폭탄 맞고 더 압도적인 힘의 철퇴를 맞게 되겠죠. 그러니 애초에 이런곳에 덧글도 제대로 못달아요 종국에는 긁어부스럼이 될것이 뻔하니까.
절대적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이란 것을 알고 이 상황을 봐야 합니다.
이번 이슈는 장애인이 뭘했네 비장애인이 이런 역차별을 받았네 우리끼리 공유하며 자신의 생각을 공고화 하는게 아닙니다.
아이에게 특수교사의 부적절한 행동이 있었느냐 입니다.
주호민이 사법카르텔의 일원이라고 여긴다면 더 할말은 없지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신다면
재판부의 판단을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