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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2 14: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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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의 대선 사역은 오프라인에서도 벌어졌다. 에스더는 2012년 12월4일부터 7일까지 경기 수원의 한 종교시설에서 ‘거룩한 나라, 북한구원 통일한국, 선교한국 이룰 차기 대통령 선출’을 기치로 ‘연합 금식 성회’를 개최했다. 1500여명이 참가한 집회에서 에스더는 ‘대선 후보들의 기독교 공공 정책’을 비교하며 노골적으로 박근혜 후보 당선 운동을 벌였다고 한다. 당시 성회에 참석했던 에스더 관계자는 “기독교 언어로 포장돼 있었지만 당시 행사 내용과 메시지는 박근혜 후보 찍으라는 얘기였다”고 전했다.
https://news.v.daum.net/v/20181001050608028
이 부분은 이번에 청와대 로고 도용하던 것들이랑 행태가 비슷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