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지율 오른 자체는 참 기쁘지만 이번 회담을 비롯한 앞으로의 평화모드로 얻을 수 있는 경제적인 효과라던가 수익 같은 것도 언론에서 많이 다뤄줬으면 진짜 지지율 폭발했을 것 같아요 하긴 그동안 일부러 경제 못한다는 프레임 씌워서 지지율 떨어뜨리려던 언론이 그런 내용을 다루기는 커녕 일부러 빼겠죠... 경제 부문에서 얼마나 열일하고 잘하고 있는지 일반 국민들에게 알리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끝까지 사과도 없는 걸 보면 자기가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나봐요 문프의 활약으로 정상회담이 무사히 끝나서 다행망정이지 안좋게 결렬됐으면 진짜 대역죄인 아닌가요? 명백하게 문프한테 폐 끼친건데 솔직히 그걸 몰랐겠어요? 알면서도 그런거지 앞으로 국회회담도 한다는데 참으로 걱정입니다 너무 북한을 무시하고 깔보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