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에게 어그로 끄는 환경단체들은 도대체 뭔가요? [새창]

그 와중에 우리 여니 녹조라떼 받아들고선 녹즙 좋아 하지만 오늘 아침에 많이 먹고와서- 센스!
어휴....정부가 찍어누르고 쥐어 패면 아무말도 못하다가 문제에 관심 갖고 해결 하겠다는 정부 만나면 하나부터 열까지 무례하기 짝이 없음.

3050 2017-06-21 13:12:23 2

Cbs 앵커 발언 논란 [새창]

미드 수사물이나 헐리우드 히어로물 보면 천조국 국뽕이 곳곳에 녹아 있죠.
미쿡이 세계 평화를 유지하고 있어! 미국이 세계를 지켜주는 거야! 라는 마인드.
쟤들은 원래 딱 저런 애들이예요ㅋㅋㅋ
그러니 일일이 열받을 필욘 없죠.
하지만 우리나라의 외교는 당당해야 합니다.

3049 2017-06-21 13:07:39 0

[새창]

한참 나중에야 여성들은 남자들의 업적이나 영향력을 성적 매력으로 평가한다는걸 알게 됐죠. 

아닙니다ㅋ 저같은 얼빠가 얼마나 많은데요
중국 꽃거지 인기 폭발한거 보면 모르시나요?

근데 남자들은 그 반대입니다. 
사회적으로 아무리 지위가 낮은 여성이라도 일단 몸매 좋고 예쁘면 마음이 갑니다만 그 반대의 경우는 성립하질 않습니다.
님이 그렇다는 걸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일반화 하지 마세요.
정상적인 마인드를 가진 남자든 여자든 자기가 좋아하는 이성에 대해 외모, 혹은 능력- 단편적으로만 판단하진 않을 것 같네요.

3048 2017-06-21 11:15:06 0

민주노총 한상균위원장의 옥중서신... [새창]

기득권 집단이 코너에 몰려 있는데 문재인 정부 개혁은 주춤하고 코너에 몰린 기득권 눈치 보고 있다니ㅋ
글에 모순이 넘 많은데요?
진짜 쟤들이 코너에 몰렸을까요?ㅋ

3047 2017-06-21 11:06:37 8

저이제 잡혀갑니다. [새창]

안타까운 마음으로 추천만 해드릴 수밖에ㅠㅠ

3046 2017-06-21 00:26:52 39

문통의 기만전술.jpg [새창]

실내 잖아여ㅋㅋㅋㅋ 아마 인터뷰한 앵커도 신었을 듯ㅋㅋㅋ

3045 2017-06-21 00:13:19 9

한걸레일보 이정애 직원 - "김정숙씨'가, "김정숙씨"는 [새창]

한겨레는 직원이 쓴 글 지적 했다가 맞아 죽을까봐 겁남ㅋ

3044 2017-06-21 00:03:21 1

문재인 대통령의 '자사고 폐지'에 대한 자사고 학생의 의견 [새창]

확실히 일반고는 자사고 프로그램을 따라갈 수가 없죠.... 일단 예산 규모 자릿수 자체가 다르고ㅠㅠ
지자체 간 일반고 지원 예산도 다르죠...
자사고를 없애면 예전처럼 강남 8학군 집중 현상이 두드러질거다 라는 예측, 충분히 일리 있습니다.
일반고는 동아리나 방과후 프로그램 강사도 외부 초빙보다 교내에서 우선 수급하게 되어 있어서 운신의 폭이 참 좁죠;
여기저기 쫓아다니면서 귀동냥 한 자사고나 사립고 운영 프로그램들이 양질인지 잘 알기에 많이 쫓아가려고도 하고, 예산이 없어서 좌절되는 프로그램도 참 많습니다ㅠ
거기다 공교육 불신이 워낙 만연한 상황이라 학교 수업시간에는 알아듣지 못하겠으니 대충 스킵하고 자신의 수준에 맞춰주는 학원이나 사교육으로 전부 해결하려는 의존성이 더욱 두드러지네요.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가면 갈수록 수업 도중, 수업 후 질문하는 학생이 많이 없어진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3043 2017-06-20 23:40:06 2

문재인 대통령의 '자사고 폐지'에 대한 자사고 학생의 의견 [새창]

우리나라 헌법 상 교육의 기회 균등을 명시하고 있어요.
자사고 자체가 도입 될 때 특히 많은 논란이 있었던 것도 이런 부분이었죠.
아무리 학생이 출중해도 학비를 부담할 부모의 능력이 없다면 다닐 수 없는것이 자사고이다보니
이 기회균등의 원칙 즉, 헌법에 어긋난다구요.
출발선은 전부 다 같이 동일하게 맞춰 주되, 원하는 대학교에 진학하거나 원하는 직업을 갖는 건 본인의 능력으로 결정 된다는게 우리 헌법의 기본정신인거죠.

3042 2017-06-20 23:29:20 5

문재인 대통령의 '자사고 폐지'에 대한 자사고 학생의 의견 [새창]

실제 수준별 수업을 해보면 상반 학생들은 잘 알아 들어서 진도가 너무 빨리 나가고, 해당분야 관련 심화 학습을 더 하고 싶어도 교육법상 불가능 하니까 진도를 어쩔 수 없이 맞추는 경향이 있어요.
선진국에서는 교내 상위 30퍼센트를 영재로 분류하고 따로 모아서 그 영재들만 모아서 방과후
특강이나 높은 수준의 심화 수업을 진행 한다고 합니다.
이런 방식이 국내에 도입된다면 님께서 걱정하는 하향평준화나 양질의 수업을 놓치지 않을 수도 있을것 같네요.
자사고에 수준 높은 학생들만 선발해서 한 학교에 모아 놓아도 그 속에서 생기는 서열화를 피할 수 없고 그 속에서 견디지 못하고 학업에 좌절을 느끼고 포기하는 학생들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본인 선택이라고 해도 자사고에 진학하지 않았다면 충분히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이 그런 좌절을 겪지 않아도 될텐데 너무 가혹하지 않나요?
실제 제 지인이 자사고 1세대인데 중학교때 자기보다 공부 못하던 친구보다 대학을 더 못 갔어요.
자사고에 가서 높은 수준의 수업을 받으면서 너무 우수한 아이들 틈에서 경쟁하다 보니 받아본 적 없는 내신 등수를 받고 도태 되어버린거죠.
그런데 대학 선발 기준이나 대학에서 요구하는 지식
수준, 잠재력보다 더 오버 스펙을 갖고 있다고 해도 그걸 측정할 평가 기준이 명확하게 없다보니 그런 일이 종종 발생하더라고요.
내신 때문에 자사고보다 일반고를 선호하는 역현상이 일어나기도 하고요.
자사고 존치 여부는 대입이나 고등학교 현장 등 총체적으로 다각도로 신중하게 살펴봐야 할 문제입니다.

3041 2017-06-20 22:54:48 4

CBS뉴스 트위터에 문대통령 인터뷰 영상 올라왔네요 [새창]

더빙 유감ㅠㅠ 내수용으로 아예 더빙 없이 좀 풀어주지ㅠㅠ 우리 대통령인데ㅠㅠ 왜 이상한 미국 아저씨 목소리를 들어야하냐능ㅠㅠ

3040 2017-06-20 22:34:50 63

방금 CBS 인터뷰에서 앵커가 약간 놀란 문통의 트럼프 언급. [새창]

외교 할 때면 참 여우같은 호랑이 우리 대통령♡
칭찬하면 자기편이라고 생각하는 트럼프 갖고 놀겠네ㅋㅋ 더 무서운건 저 말이 진짜 본인 진심이라는 점ㅋㅋㅋ

3039 2017-06-20 22:26:56 32

오늘 뉴스룸 왜 이러나요?? [새창]

시청률 떨어져서 다시 배팅 하는 듯.
왜곡보도 해봐야 주시청층만 떨어져 나가는데 의미 없는걸 눈치 챈건지 아니면 진짜 ㅎㅅㅎ 때문인지ㅋㅋ 걍 비판적 소비 하면 됩니다. 또 논조 이상해지면 버리면 됨.

3038 2017-06-20 22:22:49 12

안민석 의원이 뉴스 PPL은 최초가 아닌가 싶네요. 사진 첨부합니다.ㅋㅋ [새창]

책 사보라고!!! 책 좀 사시라니까!!!

3037 2017-06-20 22:21:20 146

문대통령 외국언론이랑 인터뷰보니까 [새창]

잘생겼다!!! 젠틀하다!!! 유능한 우리 대통령 어디 내놔도 자랑스럽다ㅠㅠㅠ 엉엉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