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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8 16: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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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예감엔 낚이신거같습니다.
흔히 쓰는 수법인데 실제 있는 매물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광고 하고, 사겠다는 고객이 오면
1. 다른 사람이 계약했다
2. 차량에 문제가 있어서 판매가 불가능하다
3. 다른 손님이 시승중이라 현재 볼 수가 없다
등등 다른 이유를 둘러대면서 고객이 보고온 차량 말고 비슷한 종류의 조금 더 가격을 후려친 차량을 보게끔 유도합니다.
구매자의 입장에서는 사고자 하는 차량의 정보및 시세를 알아가지만 정작 다른 차량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차를 사고자하는 구매자의 욕구를 다른방향으로 돌리려는 수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