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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11: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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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에게 면접비도 없는 회사.
중소기업 면접가도 면접비는 준다
저런것도 대기업이라고...
면접지를 인천이라고 공지내려놓고 면접 전날 평택으로 면접지 바꿔놓고 전화, 문자 하나 없다가 면접지 한번더 확인한다고 전날 저녁 7시에 홈페이지 들어가니 면접 장소바꼈다고 나와서 급하게 KTX 취소하고 다시 기차 예약하는데 담당자도 병신 짓하고...
저런 회사를 빨아주는 글 볼때마다 욕만 나온다.
삼성이나 LG나 고만 고만 한데 LG는 거지 새끼 같다는게 내 경험이다.
이후 LG 휴대폰 에 납품하는 Back Light Unit 만드는 회사 들어간적있는데 거기 사장도 LG에서 낙하산으로 내려온 월급쟁이 사장.
LG에서 얼마나 병신짓을 했는진 몰라도 거기서도 병신짓하고 있더라
금형회사에서 신규 먹거리 찾는답시고 종이컵 만들어보까 컨텐츠 사업하까 전자노트 해보까 이래저래 저질러 놓은 아이템만 10개가 넘는데 모지리 다 안된다는거 사장이 쳐밀어서 시작한 아이템들... 돈만 쳐 때리붓다가 지금 보니 회사 부도직전까지 같던데...
LG는 임원이 적폐가 맞는거 같다.
-출처- 내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