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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7 10:06:58
23/17
이런 여자 없을꺼 같지만 여초 직업군에 특히 많음.(여혐이다 뭐라 싸잡아 몰아가도 여자끼리 시셈이 장난 아닌건 알껄?)
처음엔 서로 형편대로 하자고 하고 서로 재정상황 완전 오픈 후 양가 부모님 힘들지 않는 선에서 하자고 합의하고 그렇게 시작해도
막상 결혼 준비하고 하다보면 주위 직장동료, 친구, 동생 이렇게 건너 건너 누구는 뭐뭐해왔네 이런 이야기 듣다보면
여자도 흔들림. 이걸 남자쪽에 요구하기 시작
거기다 자기가 하기로 한건 줄이고 남자쪽엔 좀더 바라고 이게 쌓이다 한계점 넘으면 파토나는거임
출처 - 내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