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여론조사 기관 측은 “과거 ARS 방식의 조사에서 연령을 속이는 왜곡 현상이 나타나 전수조사를 통해 바로잡은 경험을 바탕으로 18대 대선 득표율과 18대 총선 투표율 가중치를 반복비례 적용하고 전화면접을 병행한 것”이라면서 “워낙 젊은 유권자의 표본수가 적은 문제가 있긴 하지만 가중치를 반영해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실제 지역 주민을 얘기를 들어봐도 정동영 후보의 파괴력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관악구 서원동에 거주하는 윤병호(40)씨는 "지역 주민 입장에선 정동영 후보가 여기 와서 야권을 재편하겠다는 것은 오버하는 것 같다"며 "그 정도 인물이라며 더 큰 곳으로 가서 붙어야지 이곳이 쉽다고 보고 승산이 보이니까 왔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인지도는 높지만 젊은 층에게 신선하다는 느낌도 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20년 이상 관악구 대학동에 거주한 박형주(42)씨는 정동영 후보에 대해 더욱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박씨는 "야권 지지층에서 정태호 후보로 많이 돌아섰다. 정동영 후보가 진정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지역적 근거부터 없는 것 아니냐"며 "토박이들이 많은 동네이고 군소정당 후보들이 기초의원으로 당선될 만큼 정치적 의식도 깨어있는 편인데 동작을 등 여러 곳에서 참패한 사람이 관악으로 온 것에 모욕적이라는 느낌까지 들었다"고 말했다.
성완종 메모에 나온 8명중 1명이 처리됐으니 이제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김기춘 , 이병기 , 허태열 , 홍문종 , 홍준표 , 유정복 , 서병수 직무정지와 출국금지 수사하고 맥을 놓쳐버린 이사건의 시발점인 이명박의 자원외교 비리 철저히 수사 하라 이렇게 연론을 만들어 가면 되겠죠
홍준표가 "성완종 메모 명단은 청탁 거절한 사람" 이라고 말했죠 언론플레이에 능수능란한 검사 출신의 정치인 홍준표가 왜 저런 씨도 안먹히는 소릴하지 의아해 했는데 변상욱 대기자가 출연한 팟캐스트를 듣고 아 ~ 이거구나 저 말중에 이 단어가 빠졌을 거란 돈은 받았지만 "성완종 메모 명단은 "돈은 받았지만 " 청탁 거절한 사람" 차마 돈은 받았다는 소린 못하겠고 돈과 청탁은 받았지만 돈만 받고 청탁은 거절했으니 청렴하다 청탁은 거절했으니 대가성은 없다 이런 말장난으로 빠져나갈 구녕의 밑밥을 까는거라 난 강력히 추론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