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아바이님, 제 과격한 표현으로 인해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 표출방식이 잘못됐다는 것 백번 인정합니다... 저도 그런 글 쓰면서 욕먹을 거 알았지만 당시에 너무 감정이 격해져서 그런 글을 쓰고 말았네요ㅠㅠ 위로 받길 원하는 글을 쓰려면 욕하지 말고 표현을 부드럽게 했어야 했는데 제가 경솔했습니다.... 해당 글은 삭제했습니다.
트레인님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에 너무 열받아 누구에게 하소연할데가 없어서 자게에 똥글을 싸질르고 말았습니다. 아까 저녁에 다시 와서 제가 올린 글을 다시 읽어봤습니다... 욕먹을 만 하죠... 그런 글을 올렸으니... 위에 쌍둥이아바이님같이 욕하는 분이 나타날 줄은 알고 있었습니다만 그당시에 너무 분해서... 욕먹을 거 알고 적었습니다.... 저를 이해해줄 댓글 하나라도 보면 마음이 좀 편할것 같아서요. 그 글은 삭제했습니다... 제 얼굴에 침 뱉는 꼴이니까요. 표현이 너무 과격한 것도 맞구요...앞으로는 일기장에 적던지 해서 아무리 분해도 그런 개념없는 표현은 하지 않겠습니다... 저녁 늦게 댓글을 달아서 보실지는 모르겠네요...ㅎ 이런 글 올려주셔서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본인 처음 댓글 단걸 보세요. 저게 어딜봐서 비판이죠? "엄마가 개면 너도 뭐다?" <== 이게 제대로 된 비판인가요? 시작을 저렇게 하면 저를 개라고 공격하는 걸로 밖에 안들려요. 차라리 "부모한테 ㅅㅂ년이라고 쌍욕하네, 패륜아 같네요" 라고 처음부터 댓글 달았다면 전 아무말도 못했을거에요.
그리고 대체 뭘 보고 정신차리라고 말씀하시는지 이유 좀 알려주시겠어요? 제가 너무 멍청하고 바보 같아서 뭘 잘 모르고 있나해서요. 혹시 부모한테 욕한것 때문에요? 본인은 얼마나 스님처럼 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한평생 속으로 남한테 심한 욕 한적 없나요? 저는 지금 너무 억울하고 답답해서 여기라서라도 제 분을 풀고 싶어서 과격하지만 글 쓴거에요.
네 아주 세세하게 참견하는 스타일이에요.... 컵라면 하나 먹는것도 뭐라고 하구요.... 이런 작은 행동 말고 실수 한번 하잖아요? 그때는 폭풍 잔소리 시작이에요..... 저번에 변기 한번 막혔는데, 너는 왜 그렇게 휴지를 변기에 많이 집어 넣으냐면서 엄청 뭐라고 하더라구요......제가 실수 한것 제가 알아서 해결하려고 해도 옆에서 엄청 뭐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