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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8 05: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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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있지도 않은 마녀사냥이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있던 '간첩' '무장공비' '빨갱이' 로 애먼 사람을 몰아가던 옛날 그 시절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걔들이 빡대가리도 아니고 나 간첩이요 하지 않을 테니 정황만으로 잡을 수밖에 없다고 하면요? 전 그런 비유에는 동의 못 하겠고, 자기 의견도 개진 못하는 오유가 되는 건 싫습니다. 송강호 변호인 영화 좋다는 글에 음주운전 했었다는 댓글 달릴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그거 베충이로 몰 거예요? 그거랑 이거랑 다르다구요? 아뇨 제가 보기엔 같은데요? 본인삭제님 메갈을 싫어하시는건 이해하지만 너무 위험한 주장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