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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9 14: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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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카페알바했을때 ...엄연히 물 주전자? 가 있는 카페였는데 물론 떠달라고하면 떠다드림. 근데 날 부르더니 아주머니가 얘! 손님이 들어왔으면 냉수라도 한잔 가져와야지!! 아니니? 여긴 손ㅣ님대접이 왜이래! 막 이렇게 가르치시는데 영업용 미소가 망가져버림.. 진짜 클레임걸라면 걸어라ㅅㅂ 이러고 암말안하고 떠다줬더니 너지금 인상쓴거니????? 불만있니?????이러고 난리남....주변아줌마들이 말리고...인상은 안썼는데...웃질 못했을 뿐....끝까지ㅓ서비스업 정신 못지킨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지만 시급4500원(아마 당시 시급..?이정도..최저가 사천얼마..) 받으면서 막말에 너무 지쳐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