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뮤지컬 하차가 사이다 [새창]

그래서 이수 앨범내고잘살고있잖아요. 근데도덕적 결함이 싫어서 해당 컨텐츠의 주 소비자인 뮤지컬 구매자들이 보이콧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건데 설마 불매운동도 반대하시는거 아니죠?ㅋ

5388 2016-04-21 07:07:50 0

이수, '모차르트' 하차…성매매에 또 발목 [새창]

이해할수없는 기소유예가 얼마나많고 또 초범 이거저거 감안했을수도 있는건데 확신하는어조로 미자인거 모른거참작받아서 기소유예예요^^하시면 어떡해요ㅋㅋ

5387 2016-04-21 07:05:39 7

이수, '모차르트' 하차…성매매에 또 발목 [새창]

이수는 판결까지 가지도 않았습니다. 미성년자임을 몰랐던 게 참작되어, 검찰에서 청소년 성매매가 아닌 성매매 특별법 위반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거부터가 단정지을수 없느데 루머만드는거라구용.

5386 2016-04-21 07:04:01 8

이수, '모차르트' 하차…성매매에 또 발목 [새창]

미성년 성매매로 기소유예 안나온다는 게 카더라죠 지금까지 이경영 송영창 다 그랬으니까 이수도 아닐거야 이거예요 기소유예인이상 미성년인거 인지했는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5385 2016-04-21 02:59:48 0

이수나 고영욱 관련 이슈 나올때마다 생각나는 사람 [새창]

몇몇 이수팬들은 이수 밥줄끊으려하냐고 뭐라고하는데 충분히 음반 잘팔리고 콘서트 잘하죠. 성범죄자들에 대한 잣대 그렇게 엄중한 편 아닌데도 가끔 밥줄끊으려 하냐면서 거품무는 거 보면 재밌네요.

5384 2016-04-21 02:57:54 1

이수, '모차르트' 하차…성매매에 또 발목 [새창]

이거보면 하차맞는거같아요.

5383 2016-04-21 02:14:06 81

이수, '모차르트' 하차…성매매에 또 발목 [새창]

그리고 뮤지컬 주 소비층에게 거부당한것을 어쩝니까. 표예매율도 저조했고 어정쩡한데다 논란이 커지니 하차한거죠.

5381 2016-04-21 01:43:49 211

이수, '모차르트' 하차…성매매에 또 발목 [새창]

뮤지컬 팬들은 뮤지컬이 논란있는 연예인의 발판처럼 되는게 싫은겁니다. 또 모차르트로 성공하면 이것저것 모든 뮤지컬에 나올거잖아요?

5380 2016-04-21 00:59:34 0

작은 소녀상 인증합니다!!! [새창]

헐..이런것도 모르고..당장했을텐데 늦게라도 사고싶어져요ㅜㅜㅜ나란 바보ㅠ
ㅜ

5379 2016-04-20 23:55:19 0/8

뉴질랜드 의회 동성결혼 법 통과장면 [새창]

저도 대부분은 illmat님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선천적인것에만 집착하면 놓치게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고 100퍼센트일 수는 없다는 뜻에서 드린 말씀이었는데 불편하신 분들이 계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거의 대부분은 선천적 성 지향성이라는 부분으로 설명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5378 2016-04-20 23:47:19 4

19)며칠전에 이 형이 날 좋아하는거같아요 글쓴이인데요 [새창]

이걸왜 여기다써요
커플게로가버렷..ㅠ
ㅠ

5377 2016-04-20 23:33:08 13

뉴질랜드 의회 동성결혼 법 통과장면 [새창]

성폭력 당했다고 레즈비언 된다고 안썼습니다. 누군가는 성폭력 당해서 남성불신이 걸렸는데 바이섹슈얼적 성향이 원래 있어서 여성만 만남으로서 레즈비언으로 보일수도 있죠. 그러면 이것을 원래 남성을 만날수있게 해줘야하냐는 의미에 가까워요. 또한 남성불신이나 혐오가 심해져서 레즈비언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많은데, 이들 모두가 네가 원레 레즈비언으로 태어난거라고 확신할순 없죠.'레즈가 된다' '게이가 된다'는 워딩에 반감 가지는 분이 굉장히 많은데, 전 후천적인 요소도 가끔 나타난다고 봅니다. 아무도 확신할수 없어요. 제 말은 지나치게 동성애자는 백 프로 선천적이라는 주장만 믿다보면 자승자박하게될것이며 그 주장이 깨지면 반대하실거냐고 질문을 던지고싶었을 뿐 성폭력당해 레즈비언된다는 말을 한건 아닙니다. 다시한번 차근히읽어주세요

5376 2016-04-20 23:20:30 42

뉴질랜드 의회 동성결혼 법 통과장면 [새창]

동성결혼 합법화는 세계적인 추세고 저는 찬성이지만 가족의 가치를 내걸며 반대하는사람도 비난하지 않습니다. 충분히 그런말 할수 있으니까요. (물론 항문xx가 내자식 망치네 뭐네하는 카드 들고나오는 병신집단은 예외^^) 전 그저 우리나라에도 그 안건이 물위로 올라올때까지 사람들을 조용히 설득하고 싶어요. 그러면 처음엔 (이성애자만 결혼할수있다는 법조항이) 합헌이 나더라도 그다음엔 또 여론이 점점 바뀔수도 있겠죠. 부디 찬성과 반대측에 건전한 토론만이 오가길바랍니다 물론 성경구절은 보이지않는 토론이요. ㅋㅋ

5375 2016-04-20 23:16:50 11/17

뉴질랜드 의회 동성결혼 법 통과장면 [새창]

혹여 선천적이지 않다하더라도 (전 오유의 동성애 관련 여론이 지나치게 선천적인것으ㄴ로쏠려있다고 봅니다. 물론 후천적인것고 인정하게되면 기독교신자나 반대론자들의 논리에 말릴 가능성이 생겨서겠지만요) 저는 동성 결혼, 입양 반대하지 않습니다. 아직 한국에선 먼 이야기지만요. 동성 결혼이나 입양은커녕 동성애 자체조차 반대하지 말아달라고 설득해야하는 실정이니..ㅋㅋㅋ 성폭행 당하고 남성이 두려워져서 레즈비언이 되기를 선택한 여자가 있다면 그건 본인의자유, 선택인가요? 아니면 국가나 나라가 나서서 강제로 정신병이라며 다시 선천적이었던 모습으로 돌려놓고 치유해줘야하나요? 후자가 모두가 두려워하는 브이포 벤데타 같은 국가의 모습 아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