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omuomu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4-04-18
방문횟수 : 947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7729 2017-02-17 23:28:05 1
하겐다즈라쓰고..창렬이라 읽는다.. [새창]
2017/02/16 01:21:48
하겐다즌은 컵이ㅓ 진리
7728 2017-02-17 02:44:46 7
이승훈 PD 페북, 더불어민주당에서 대통령이 배출되지 못할 세가지 경우 [새창]
2017/02/16 22:29:07
아부지보러 현충원가다 종북좌파한테 테러당했다고 기사띄우면 태극기흔들며 울 사람 많을듯ㅎ.....짜증
7727 2017-02-16 23:02:22 0
[새창]
그리고 '잘잘못을 떠나' 라고 말한 부분은, 해당 사안의 잘잘못을 떠나 감정호소하는 타입과 이성적으로 해결책을 찾는 타입의 정도가 상당히 크면 (사람에 따라 이런 타입들은 늘 있지만, 대화를 보면 둘 다 그 폭이 큰 편이라고 느껴집니다.) 톱니처럼 맞물리기 힘들기 때문에 앞으로 많이 조정을 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뜻에서 쓴 말입니다.
7726 2017-02-16 22:58:01 7/7
[새창]
작성자님/ 제가 전적으로 편 들어드리는 답을 쓴건 아닌데 인상적이라고 말씀해주셔서 뿌듯민망하네요. 아직 많이 여친분을 좋아하시는 거 같고, 조정해나갈 의지가 두분께 충분히 있어 보여서 답을 달았어요. 좋은 사랑을 키우시길 바래서 단 답이었어요!

LikeChandler/ 저는 현실적인 답을 단거 뿐입니다. 여기에서 저런 스타일의 여자친구에게 님 답처럼 "전적으로 네 잘못이니까 잘잘못을 따질 수 없어. 네가 무조건 태도를 바꿔." 라고 말한다면 여자친구 미쳐버릴걸요. 싸우자고 시비거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 작성자님한테 아 그여자 못된여자니까 이렇게 말해서 못알아들으면 걍 헤어지세요, 할까요? 연인간의 일은 둘밖에 모르는 일이고, 여기 적힌 몇 가지 대화만으로 둘의 선악을 재단하는 것도 웃긴 일이구요. 밑에 보니 두번씩 헤어짐을 고햇었다고 하네요. 협박용으로 매일매일 뱉는 스타일까진 아직 아닌 거 같고 조정의 여지도 있는데 협박하는 여자는 나쁘니까 니가 옳다 밀어붙여라 하는게 옳은 조언일까요? 그리고 속 풀게 무조건 욕해달라는 글도 아닌 거 같아서 최대한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쪽으로 글을 달아드린거예요. 제 말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틀렸다고 생각 안합니다.
7725 2017-02-16 20:16:27 5
분노한 학생들 시위에 구미 오상고, 국정교과서 채택포기 [새창]
2017/02/16 19:15:14
디지텍고 교장때문에 걸린 암이 1정도 치유된다
7724 2017-02-16 19:57:37 36
[새창]
그리구 대단히 감정적이고 감성적인 사람 입장에서 한가지만 첨언할게요. 이성적인 사람 입장에선 내 말이 이성적이고 네 말은 감정덩어리겠지만 감성적인 사람에게 '지금 이 감정을 느끼고 공감해주는 것'이 상식이고 그걸 상대가 편린조차 이해 못하는 것이 느껴질때 너무나 갑갑하고 비상식적이라고 느껴요. (물론 너무 억지쓰는경우 제외하고..) 그리고 상대도 차라리 울거나 화내거나 감정적으로 나오면 그제야 대화가 통한다고 느껴버림..아마 그래서 우셨을때 오히려 말이 통한거죠 제 예상에 여친분 속마음이 감동에 가까운 감정을 느끼셧을 듯ㅋㅋㅋ 하고 궁예해 보니다
7723 2017-02-16 19:51:49 30
[새창]
여친분이 헤어짐 자꾸 얘기하는게 맘에안든다고 싫어하시는분들 많겠지만...원하는 대답이 단 한번도 남자친구 입에서 나오지 않아 답답한거 같아요.ㅠ 서로 계속 저런 태도면 진짜 연애후반부갈수록 답 없음 진지하게 대화하세요..
7722 2017-02-16 19:50:02 36
[새창]
잘잘못을 떠나 이건..정말...안타까운 이야기지만 맞물려 돌지 못하는 톱니 수준의 관계예여...저런 여친분은 어떻게 헤어지자구 말해??절대안돼! 혼나!!! 이런 대답 해주는 사람과 만나야 함....
7721 2017-02-16 18:58:39 20
[새창]
나타 메이드복을 구입한것을 후회치않는다(클저)
7720 2017-02-16 18:47:34 8
[새창]
명백한 성차별적 발언에 대해 한두명만 편들어줘도 가해자는 찌그러지고 당사자는 눈물날 만큼 힘나는데 모두가 방관하면 마치 암묵적 동의하는거 같고 대단히 슬프긴 합니다. 방관자 쓰레기라고 욕할순 없지만 예를 들면 여자 5명과 게임하는데 1명이 메갈스런 욕을 하며 남성비하를 하고 나머지4명이 그저 들은척만척하며 은근히 대화 섞어주거나 ㅋㅋ 해주거나 이런다 생각하면 방관자에 대한 울분이 터지고도 남을걸요..
7719 2017-02-16 18:43:08 5
남자는 여자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새창]
2017/02/16 00:18:24
혼돈
7718 2017-02-16 18:35:02 2
[새창]
소수자들은 단어 그대로 힘있는쪽이 아니예요 전 여성인권, 소수자인권, 노동자인권이 진보의 큰 가치라고 여깁니다. 그런데 노동자와 여성은 대한민국 절반이거나 대다수지만 소수자는 아니거든요. 게다가 기독교계라는 거대하고도 격렬한 견제자들이 있어요. 결국 소수자 인권문제를 거론하는 건 득보다 실이 많죠. 득보다 실이 많은 문제라 더민주 자체가 늘 당론으론 거부해왔죠. 김광진같은 젊은 의원만 꾸준히 거론해줄 뿐. 박영선 의원이 대놓고 이 문제랑 선 그었을때 상처 많이 받았었는데 이번에 문재인후보님한테도 비슷한 감정 느끼게 되는건 별수없음
7717 2017-02-16 18:15:49 2
[새창]
소수자 입장에서 박원순처럼표만 얻어가고 배신한것도 아니고, 기독교 단체 입김이 쎄니 민감한 문제 안 건드리려는 것도 이해했습니다. 진보라고 무조건 동성애자 인권 격렬히 지지해줘야 하는건아니겠지 하고 속으로 쓴 마음 다스렸고요 적폐청산 중요한것도 알아요 근데 솔직히 소수자 입장에선 당장 목 조이는 인권 문제도 적폐청산만큼 절박하고 중요합니다 너무 까이다보니 쪼그라들고 우리 그냥 숨어살자 하는 소수자들 천지라 힘도 잘 안나구요 근데 꾹꾹 참다 이런글 보면 좀 웃기네요ㅋㅋㅋ 문재인씨가 기독교단체한테 약속했던 그 기사 보고 얼마나 힘빠졌었는데 이게 그렇게 포장이 되니
7716 2017-02-16 18:08:00 0
혹..시..법.. 과목 질문해도 되나요? [새창]
2017/02/16 14:59:40
오오 감사합니다!!!!!!!+_+ 열심히 들으려고요!
7715 2017-02-16 18:05:20 7
[새창]
동성애자를 위한 추가 법 (동성혼, 차별금지법 등)없을거라고 못박아줬던데 소수자 지지따윈 필요 없다는건지ㅎㅎ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1 12 13 14 1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