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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0 18: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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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말돼지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려고 하셨는지 이제야 좀 이해되네요. 언급하신 내용중 캐릭터의 재해석에는 옳고 그름이 없습니다 부분에 대하여 동감합니다. 2등신 캐릭터보고 다들 귀여워하는데 저만 아 징그러 머리만 대따큰게 하며 싫어핥수도 있지요 그런부분에선 저도 생각을 같이합니다. 다만 작성자님께서도 언급하신 '작가의 본래 의도가 고려되지 않은 해석과 재창조가 대중들에게 어떤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설득을 시킬 수 있는지 고려해야 하는 문제는 오롯이 그 자신에게 남습니다. ' 라는 부분에도 저는 공감을 합니다. 어느부분에서 아이유양을 미숙하다라고 표현했는지는 찾지 못하겠습니다만....작성자님은 대체적으로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비판은 하되 비난은 하지말자 하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것으로 보이기에 개소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긴 어렵습니다. 조금 읽어보고 욱해서 글을 쓰신게아닌가 싶을정도로 비꼼이 있었구요 아닌가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