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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4 1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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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초기 (2018년 3월6일) 안희정의 사과문에서 보면 알수 있듯이
성폭력(김지은의 주장)임을 시인하고 모든것을 내려놓겠다고, 모두 본인 잘못이라고 인정하고 떠나려고 했으나,
얽히고 설킨 이해관계와 여러상황들이 그를 놔주지 않은것이지요.
잘잘못을떠나 유명인으로써 본인이 다 뒤집어쓰려는 사건초기의 행동은 인정해주고 싶습니다.
안희정이 여성편력..관련 쓰레기 인물임은 분명하나, 불법적이고 부당한 허위미투운동에 경종을 울리는 합리적인 법원의 1심판결이라 생각합니다.
이사건에 대한 모든 정황증거는 이미 충분했을것이라 판단되며, 판결이 뒤집어질 확률은 없다고 봅니다.
'남자는 가운데 다리를 조심하지 않으면 인생 한방에 망친다' 는...옛말은 진리라는 것을 다시한번 일깨워주는 사건이라 봅니다.
여튼 故노무현대통령님의 후광을 등에 업고, '자격미달의 유력대선후보'에서 '자연인'으로 돌아가게 되어 다행입니다.
다시 안태어나도 되니까 정치복귀는 절대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