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이 사진의 글을 번역해 놓은건 아닌거같구 그냥 설명같아여. 이 사건 관련 글을 어디서 읽었었는데..당시 이혼한 부인은 아무 발언도 안하고 가만 있었는데 단지 돈이없어 이혼당했다 그런데 전남편이 복권 당첨,부인 배아프겠다 이런식으로 매도하는 기사가 엄청 많았다고 해요. 근데 정작 부인은 응 안가져~ 너나 정신차리구 잘살아 이런식으로 말해서 반전이 있었던 ㅋㅋㅋ
오히려 실수해줘서 살짝 잘됐다는 생각이... 이번 기회에 그래도 해외에서 많이들 문제점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해요. 여태 우리들끼리 동해표기가 맞다 이러쿵저러쿵 했다면 이번 기회로 엄청난 변화를 기대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이러한 논쟁이 있었구나 정도는 많이들 알게될듯..정작 해외에서는 이게 논쟁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였을테니까요 ㅜㅜ 이래서 문화강국 문화강국 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