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댓글 반응이 명확하게 나뉘는게 신기하네요ㅋㅋ 인스타에서 이짤 첨 봤을땐 어린층이 많아 그런가 여자를 정신병자 취급하는 댓글이 대부분이였고 여기 댓글은 제가 인스타에서 보고 첨 했던 생각과 비슷하네요.. 결혼 n년차인 저는 그냥 명세서 보여주면 안되나???뭘 저리 구구절절하지? 회사가 작은가??? 이런 생각만 하고 지나갓네요ㅋㅋ
맞아여.. 저두 육만원 상당 생활용품 없어져서 기사님한테 말씀드렸더니 기사님이 그냥 물어주신다 해서 괜찮다 했거든요..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앞동에 같은호수에 잘못배달된거 그집에서 그냥 썼더라구요 ㅡㅡ... 기사님 잘못 일부 있지만 안찾아주고 그냥 써버린거 어이가 없어서..ㅋㅋ
사실 구치소가 아니라 교도소에서 저리 나온데도 적당한 식단 아닌가요..? 최고급 소고기에 푸아그라 맥이는것도 아니고 그냥 가정집 반찬들에 밥, 가끔 돈까스같은 특식들인데.. 어쨌든 교도소라는곳의 목적이 죗값을 치루며 교화시키는 것이 목적인데 사람처럼은 먹어야죠.. 물론 정유정같은 일급쓰레기들은 굶어죽여 마땅하지만 그건 우리의 바람이고 현실은 현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