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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1 09: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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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일 가능성 있는 글을 사실처럼 상정해서 놀아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 사람 전에 글에도 이렇게 시작을 해요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3602396&page=1&keyword=1455588
[바로 어제.. 아니 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물금이어서 뒹굴뒹굴 거리다가 몸이 찌뿌덩해서 새벽에 운동이나 하자싶어서 자전거를 타고 강변길을 달리고 집에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목이 말라서 편의점에 들려 맥주와 냉동식품을 사고 집으로 오는데, 저기 멀리서 꺅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오늘 용주계곡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아니 어제네요.용추계곡에 대학교 시절 동아리 단체 여행을 갔습니다. 부끄럽게도 불법이긴 하지만,]
어제와 오늘을 구분못하는 사람일까요?
[저와 견원지간인 여사원 한 명이 있는데, 아마 경찰에 고발할 것 같네요.
뭐랄까, 힘든일에는 자기는 여자라고 쏙 빠지고, 단물에는 어김없이 끼어드는 여자의 표본인데, 제가 그걸 뭐라고 말하니 아예 회사내에서 저보고 여자 핍박하는 쓰레기남자로 뒷다마를 까놓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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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는않아
회사 여직원 고소 후기입니다. 197 13/12/07 98 - 0 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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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는않아
지금 막 카톡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ㅋ 1 13/12/07 1 - 0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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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는않아
이번 조추첨을 보면서 느낀건데.. 한국 축구 정말 못하긴 못하네요 ㅋㅋㅋ 13 13/12/07 1 - 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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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는않아
같은 회사 여직원을 뺑소니로 경찰에 사건접수시켰어요 ㅋㅋ 24 13/12/02 3 - 0 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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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는않아
꽃보다 누나 봤는데.. 김희애씨 진짜 참하네요. 16 13/12/02 1 - 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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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는않아
내일 꼴보기 싫은 계원 한명 경찰에 고발할겁니다 ㅋㅋ 55
뭐 이 분 너무 삶이 드라마틱 하지 않아요? 경찰과 매우 친한지 경찰에 관련된 글들 꽤 있네요. 그리고 고소 후 후기를 꼭 적으시는 듯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