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저럭 젊은층의 한복러 (...?) 입니다 ^^..
왜입고다니냐 .. 하면
그냥.. 이쁘고 좋지 않나요 ㅎㅎ
하지만 전 저것도 평화나라(....) 에서 큰맘먹고산겁니다
'생활' 한복이라기엔 가격이부담스러운건 사실이에요 ㅜㅜ
한 세네벌 있어야 생활복처럼 입고 다니는데
실상 '외출복' 으로밖에 못입네요
사는 동네가 동네라 그런진 몰라도 사람들 시선? 이런런 딱히 없어요 ㅋㅋ
첨에만 나 스스로 '아 ; 튀는거아닌가' 싶지만
다른사람들도 긍정적으로 보는걸요? ^^ ㅎㅎ
가격만 큰맘 먹으시면 입고 다니는건 문제도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