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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2 00: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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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전 특수교육학 전공자가 될 뻔했던 사람입니다. 중도에 집이 어려워져 자퇴했지만요..
애초 큰 포부를 갖고 입학했었단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점수 맞춰 그 학교 그 과에 온 사람들이 너무 혐오스러웠어요
"특수교육" 과 임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새끼가 내옷 만지는거 졸라짜증나" 라고 하며 낄낄대던 학생이 생각나네요 ..
정말 화납니다.
특수교사가.. 대체 자격이 뭐죠
그냥 의학적 학술적 장애에 대한 지식만 있으면 그게 특수교사입니까???
진심 남의 인생을 위해서 때려치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런 인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