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음악쟁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07-04-26
방문횟수 : 5349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6425 2023-04-05 09:15:34 10
있는 게 없는 프랑스어 vs 없는 게 없는 독일어 [새창]
2023/04/05 08:45:04
독일에서 유학할 때 새벽에 친구랑 술 먹고 들어가는데...
평소에 그 시간에 들을 수 없는 괴성이 들려서 뭔가 하고 봤더니
남자애 둘이 언덕길을 뛰어내려가고 있었어욬ㅋㅋㅋㅋ
다 벗고 넥타이 메고, 구두만 신고...
다음날 그 얘기를 둘이 하고 있었는데 그걸 듣던 독일 룸메가 하는말이

거 flitzen 한거야
원래는 다 벗고 하는건데 부끄럼 많이 타는 놈들인가 보네 넥타이는 한거보니

......
한동안 그 사람들은 부끄러움이 많아서 넥타이를 했을까
아니면 격식을 차리느라 넥타이를 했을까 라는 주제로
술 마실때마다 회자 되었었죠 ㅋㅋㅋㅋㅋ

여튼 다 벗고 뛰어가는걸 독일어로 fletzen
기억해두세요
뭔가 쓰잘데기 없는거 아는 척 할 때 쓰기 좋습니다.
6424 2023-04-05 05:55:34 1
잘봐 피자는 화덕에 구워야 맛있어 [새창]
2023/04/04 17:03:05
아...ㅠ

3초안에 줏으면 괜찮은데...ㅠㅠ
6423 2023-04-03 17:12:22 1
[런닝맨] 지옥의 조개술찜 [새창]
2023/04/03 16:37: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옥의 조개 술찜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22 2023-04-02 06:36:55 0
웹소설학과 교수님과 학생들의 전문성 [새창]
2023/04/01 12:47:24
어차피 안생깁니다만?
6421 2023-03-31 16:32:25 0
[익명]머리얼굴에 땀많은체질 고칠법없을까요? [새창]
2023/03/29 09:17:10
저는 투블럭하고 검정색 스포츠 헤어밴드 한다음에 윗 머리로 덮고 다녀요.ㅋㅋㅋㅋ
남들이 볼때는 좀 이상할수도 있는데 그거 하면 엄청편해요

뜨거운거나, 매운거나, 맵고 뜨거운거 먹으러 가면
먹는시간 반, 땀 닦는 시간 반이었는데
헤어밴드하면 먹는데에 집중할수 있습니다.
6420 2023-03-31 15:11:59 5
[익명]찡찡대는 연인 겪어보신분 계신가요 ㅠ ㅠ [새창]
2023/03/31 14:53:54
저는 나중에 다 털어놨어요.
가끔 너가 하는말 코구멍으로 듣고 영혼없이 대답할때가 있다.
일하다 방전되서 영혼을 회사에 두고와서 그렇다.
그러니 가끔 내 대답에 영혼이 없으면 나 말고 우리 회사를 욕해라.
영혼을 불러들일 맛집을 찾아가자.

뭐... 그런사람도 있습니다. ㅋㅋㅋ
6419 2023-03-31 15:08:42 9
[익명]찡찡대는 연인 겪어보신분 계신가요 ㅠ ㅠ [새창]
2023/03/31 14:53:54
스트레스 받지 말고 맞장구만 치세요 ㅋㅋㅋ

오늘 덥다~!! / 그러게 오늘 덥다!!!
오늘 힘들다!! / 나도 힘들다!!!
오늘 더위먹었다!!! / 고생이 많다!!!

의미 없이 내뱉는 말들은 의미 없이 대꾸하시면 됩니다.
입으로만 대답하고 영혼을 빼시면 됩니다.

그러다보면 본능적으로 영혼을 담아야 할 대답을 찾아야 할 상황이 종종오는데...
지혜롭게 해쳐나가시길 기원합니다.
6418 2023-03-31 11:44:44 2
47살 남자 만나는 20대 여대생.jpg [새창]
2023/03/31 11:07:39
아 ㅆㅂ 오늘 선생님한테 혼나서 기분 더럽네요
솔직히 내인생 내가 사는건데 뭐만 하면 이래라 저래라네요ㅋ
집에서 엄마 아빠가 뭐라고 하는것도 듣기 싫은데 선생님이 뭐라고 ㅋ

오늘 유치원끝나면 햇님반 철수랑 요쿠르트나 빨러 가야겠어요
6417 2023-03-30 16:24:10 8
피규어 도색의 달인 [새창]
2023/03/30 16:15:18
레벨업 하시나요?
6416 2023-03-30 15:58:26 2
전도연 떡폭 논란 터짐 [새창]
2023/03/30 15:33:57
대충 일제강점기에 대입해도 틀리지 않다는 것에 빡친다는 댓글을 달았다 지웠었습니다.ㅋ
6415 2023-03-30 15:57:24 1
전도연 떡폭 논란 터짐 [새창]
2023/03/30 15:33:57
빼앗은 사람은 잊었지만, 빼앗긴 사람은 잊지 못한다.
사소한 것에서 비롯된 하도영의 복수극이 펼쳐진다.

더 글로리 그 후...
6412 2023-03-30 15:10:02 1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진짜' 이유 [새창]
2023/03/30 14:21:37
그나마 웹소설은 읽는데 집에 사놓은 책들은 안본지 오래된것 같아요 ㅋㅋㅋㅋ

무한도전은 가만히 앉아서 틀면 보는데 책은 보려면 좀이 쑤시는 몸이 되었습니다. ㅠㅠ
6411 2023-03-30 14:45:56 24
정신과의사가 생각하는 신내림.jpg [새창]
2023/03/30 14:26:17
무속인한테 625 전사자가 빙의 했는데 군가 불러보라는 대목에서 빙의가 풀린 옛 예능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61 62 63 64 6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