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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1 10: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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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죽어가는걸 본 남자친구는 자신의 몸조차 제대로 가누지 못할 정도로 충격을 받았다.
그 남자친구 앞에가서 당신도 잠재적 가해자인 한국남자다라고 말 할 용기가 있는가?
정신병자가 저지른 일에 왜 무고한 사람들이 남성이라는 이유로 죄책감을 강요 받아야 하는가?
왜 남녀를 넘어서 사회구성원들 모두가 안타까워야 하는 일이 성대결을 위한 전장이 되고 있는가?
오로지 남성혐오를 위해 뭉친 여성우월집단이 이 사건을 자신들의 입맛에 맞춰 해석하는것에 반박하는것조차도 마치 마초꼰대마냥 취급하려는 현 사태가 이해가지 않는다.
과격하긴하지만 진짜로 진심으로 내 주위에 메갈 여시 일베 등등 하는 새 ㅡ끼들은 소문다내서 인생 암매장시키고 싶다.
그만큼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