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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0 01: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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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어려움도 일부분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것 보다는 미성년자의 경우 부모의 허락없이 출가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허용하고 있지 않고 있어서 일거에요..
그리고 부처님 당시에도 정식 출가수행자라고 할 수 있는 비구가 될수 있는것도 성인 이후였다고 합니다. 미성년의 경우 사미라고 하는 명칭의 예비 승려의 과정을 거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일반적인 성년과 배움의 기준인 고등학교 졸업이 출가의 조건에 들어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