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린 동쪽에 있는 거친바다의 로흘란은 마족 포워르의 고향이고 네베드족이 노예생활을 하였던 지역입니다. 투아하 데 다난은 밀레시안에게 패배해 티르 나 노이로 들어갔다고 하는데 드루이드의 잔재와 낙원과 같은 평화로움 등의 근거로 저는 그게 마영전 스토리상의 모르반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켈트신화 에린침략의 서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으로는 네베드족은 포워르족과 4번의 전쟁에서 승리하지만 전염병이 퍼져 왕이 죽고 포워르족의 노예가 됩니다. 이후 네베드의 후손 3명이 반란을 일으키지만 곧 진압되고 도망쳐 피르후스는 브리튼인의 선조, 세욘은 피르보르인의 선조, 요바르는 투아하 데 다난의 선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