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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3 23: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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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이 지났는데도 프랑크푸르트에서는 얼굴만 비추면 과거의 영광을 누릴 정도니 대단하죠.
요즘도 독일에서는 당시 뛰었던 선수들이나 뛰는 모습을 본 사람들의 입에 종종 회자될 정도라고 하니...
UEFA컵 2회 우승, 당시 챔스는 진짜 1등팀만 나가는 대회였으니, 당시 UEFA 컵이 현행 챔스 못지않은 대회임에는 분명한데, 이걸 두번이나 우승을 하고 양대 발롱도르 수상자인 루메니게, 키건에 이은 분데스리가 공격수 평점 3위로써 그 클래스를 입증했으니...(군생활 관련해서 꼬이지만 않았으면 발롱도르 타는것도 불가능은 아니라는 말이 장난으로 들리지 않을정도)